예전에 제주도에서 제주토로 만든 쾌객배 사면서
사장님에게 제주옹기 방식 설명 듣고는
제주옹기 방식으로 만든 찻주전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온라인에서 눈여겨 보기만 한던 퇴수기 세트가
각각 팔아서 고민하다가 퇴수기 빼고 다 샀다.
직접 보고 만지고 사는 게 제일 좋지만
그나마 싸서 아쉬워도 괜찮을 듯.
다관ㆍ다완ㆍ찻잔까지 해서 11만원.

겸사겸사 국내에서 만든 긴압한 홍차 있길래
무애산방 벽아홍도 주문했다.
보이차 숙차랑 일본에서 산 줄기호지차도 있으니
어떤 거부터 마실지 고민된다
개인적으로 다관에 정종ㆍ복어 지느러미 넣어서
데운 술(히레사케)도 해볼까 하는데
그러면 다음에 차 마실 때 영향 좀 주려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