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보면 다 똑같음. 근데 서양차던 동양차던 간에, 둘 다 우려기에 딱 좋은 놈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개완임. 한 150ml 짜리랑 유리 숙우 하나 사면 서양차던 동양차던 간에 다 우릴 수 있으니까 추천함. 참고로 150ml~200ml 정도는 차를 우릴 때 서양자 회사들이 가장 맛있다고 추천하는 구간 중 하나임. 이렇게 해서 동양차 서양차 전부 우려먹다가 서양차가 맞다고 생각하면 티포트 세트로 넘어가고, 동양차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이때부터는 미니 개완 하나 정도는 사 놓는 걸 추천함
차갤러 1(121.133)2023-11-13 15:30
답글
흠. 근데 티포트나 개완이나 그냥 우려서 마시는거아냐? 머가 어케 다른거임?
익명(222.106)2023-11-13 15:37
답글
전에 마실땐 그냥 대용량 잎 사서 대충 눈대중으로 한주먹 거름망 안에 넣고 물넣고, 보리차 마시듯 벌컥벌컥 마셨었는데ㅋㅋㅋㅋㅋㅋ
익명(222.106)2023-11-13 15:41
답글
아 티포트 있음? 그러면 카페인 존나 강하다 싶으면 300ml 우롱차 15g 넣고 7~8번 우려 마실 수도 있음 ㅋㅋㅋㅋ 이건 개취임 걍 이제 근데 아무 장비도 없다 싶으면, 내 몸에 카페인이 받는지 안 받는지도 모르고, 괜히 가격도 비싼 이상한 기구들 살 바에 개완 하나 싼 거 뚝딱 사서 이것 저것 먹다가 넘어가는게 좋아서 대부분 개완을 추천함. 개완을 쓰는 이유는 동양차 특징 때문에 그러는데, 동양차는 물의 비율이 1:20~1:50 까지를 적정선으로 잡아서, 그 정도 물의 양을 맞추기에 편한게 개완이다 보니까 그냥 그걸 쓰는 거임. 출수율도 빨라서 많게는 10번 이상 우려먹는 동양차를 마시기에도 좋고
차갤러 1(121.133)2023-11-13 16:16
답글
아하 자세한 설명 감사해~ :) 여러번 우려 마시기도하는군
익명(222.106)2023-11-13 16:35
답글
고럼 서양차나 중국차 상관없이 아무거나 차 추천 좀 해줘라. 다 마셔보고 싶어
익명(222.106)2023-11-13 16:37
답글
커피에서 넘어간다면 현재 갤에서 화두되는 이음차에 석귀 탄배 우롱(비비빅이랑 강배전 커피 산미향)도 좋고 홍차계열은 그나마 커피의 쓴 맛과 색이 비슷한 아쌈 계열 추천함 오리지널 아쌈이 잘 맞을거임
차갤러 1(121.133)2023-11-13 22:28
찻잎으로 만든 거야 다 같지만 서양에서 차를 마시기 시작했을 때는 물류가 매우 열악해서 중국에서 실었을 때와 도착했을 때의 맛이 영 달라졌단 말이죠. 그래서 서양은 달라진 맛이 차맛이라고 알고 살았으니 그게 기본값이 되어서 식민지에 플랜테이션하면서 그 맛이 나도록 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맛 나는 걸 사 가니 거기 맞춰 제다를 해 주고 있습니다. 예
결론적으로 보면 다 똑같음. 근데 서양차던 동양차던 간에, 둘 다 우려기에 딱 좋은 놈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개완임. 한 150ml 짜리랑 유리 숙우 하나 사면 서양차던 동양차던 간에 다 우릴 수 있으니까 추천함. 참고로 150ml~200ml 정도는 차를 우릴 때 서양자 회사들이 가장 맛있다고 추천하는 구간 중 하나임. 이렇게 해서 동양차 서양차 전부 우려먹다가 서양차가 맞다고 생각하면 티포트 세트로 넘어가고, 동양차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이때부터는 미니 개완 하나 정도는 사 놓는 걸 추천함
흠. 근데 티포트나 개완이나 그냥 우려서 마시는거아냐? 머가 어케 다른거임?
전에 마실땐 그냥 대용량 잎 사서 대충 눈대중으로 한주먹 거름망 안에 넣고 물넣고, 보리차 마시듯 벌컥벌컥 마셨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아 티포트 있음? 그러면 카페인 존나 강하다 싶으면 300ml 우롱차 15g 넣고 7~8번 우려 마실 수도 있음 ㅋㅋㅋㅋ 이건 개취임 걍 이제 근데 아무 장비도 없다 싶으면, 내 몸에 카페인이 받는지 안 받는지도 모르고, 괜히 가격도 비싼 이상한 기구들 살 바에 개완 하나 싼 거 뚝딱 사서 이것 저것 먹다가 넘어가는게 좋아서 대부분 개완을 추천함. 개완을 쓰는 이유는 동양차 특징 때문에 그러는데, 동양차는 물의 비율이 1:20~1:50 까지를 적정선으로 잡아서, 그 정도 물의 양을 맞추기에 편한게 개완이다 보니까 그냥 그걸 쓰는 거임. 출수율도 빨라서 많게는 10번 이상 우려먹는 동양차를 마시기에도 좋고
아하 자세한 설명 감사해~ :) 여러번 우려 마시기도하는군
고럼 서양차나 중국차 상관없이 아무거나 차 추천 좀 해줘라. 다 마셔보고 싶어
커피에서 넘어간다면 현재 갤에서 화두되는 이음차에 석귀 탄배 우롱(비비빅이랑 강배전 커피 산미향)도 좋고 홍차계열은 그나마 커피의 쓴 맛과 색이 비슷한 아쌈 계열 추천함 오리지널 아쌈이 잘 맞을거임
찻잎으로 만든 거야 다 같지만 서양에서 차를 마시기 시작했을 때는 물류가 매우 열악해서 중국에서 실었을 때와 도착했을 때의 맛이 영 달라졌단 말이죠. 그래서 서양은 달라진 맛이 차맛이라고 알고 살았으니 그게 기본값이 되어서 식민지에 플랜테이션하면서 그 맛이 나도록 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맛 나는 걸 사 가니 거기 맞춰 제다를 해 주고 있습니다. 예
그럼 차는 중국에서 서양으로 수출한건가요?
그냥 그런 차이예요. 신선한 차인데도 낙엽맛이 나는 이유죠. ^^
예, 수출한 건 무이차. 무이차에서 시작해서 홍차로 넘어갔죠.
헐 몰랐네 차하면 왠지 모르게 영국이 떠올라서 영국이 수출했을 줄 알았는데
역시 동양-서양 차교류의 근본을 먹어보려면 랍상소우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