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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하바!

그제부터 여기 튀르키예는 연휴에 들어갔습니다. 라마잔 단식 끝내고 축하하는 날이고 올해는 수,목,금,토,일 5일 연휴라 민족대이동도 벌어졌지요. - 그리고 제 택배는 이번주도 세관 통관 안되고 다음주에야 받을 예정입니다. :( 다음주엔 업무차 그리스에 있을 예정이라 5월 3일 이후에야 받게 되겠지요...

다들 북적북적 시끌시끌한데 타지살이하는 저는 딱히 친척도 없고 해서 조용히 보내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이웃들이 찾아와서 혼자 명절보내기 힘들거라며 먹을걸 가지고 와줬습니다. 덕분에 즉석 차모임이 성립됐습니다.


제가 이 나라 살면서 제일 좋은 점은 아무래도 "사람들 정이 많다"가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