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 가공공정을 좀 알면 알겠지만 녹차가 가장 만들기 쉽고 가공에 품이 적게 듬

위조도 안하고 건조는 덖으면서 같이하고 훈연도 안하고 유념도 안하고 산화도 안하고

그래서 맛도 제일 여리고 우리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또 어린 싹 좋아하는 문화는 있어서 잘 우리기가 힘듬

서양식으로 물 때려박는걸로 안되고 전문적인 다구가 필요하니까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렇다고 우러난 결과물이 맛이 특이한 것도 아니고 그냥 녹차맛 밍숭맹숭한 맛

공정이 간단해서 매우 자동화하기 쉬움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도 도입한 기계를 도입하지 않고 영세업체에거 사람갈아서 만들어서 매우 매우 비쌈

요즘은 대체재가 많이 생기고 직구하니까 좀 양심적으로 됐는데 예전엔 관세 700%라는 역대급 보호무역의 대상이었음
즉 한국의 차값은 8배 뻥튀기

이러니 그냥 커피 마시고 말지
커피가 맛이 강하고 저점이 높은 음료라 대충 싼거 먹어도 그럭저럭 맛있거든

뭐 소엽종 특성상 가격이나 어린잎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