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묻은 먼지 등을 씻어준다는 용도보다는

다음 차탕의 맛을 더 좋게 해주기 위해 차를 풀어주고 깨워준다는 의미가 더 크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자의 이유가 없다면 굳이 세차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요?

세차라는 개념 자체를 첫탕은 마시지 않고 버린다는 뜻으로 저는 이해했는데


차의 깨끗함에 대한 신뢰도가 확보되었다면, 따라서 차를 씻어줄 이유가 없다면 

첫탕을 버리지 않고 마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의문이 듭니다.

차쟁이 진제형님도 두 번째 탕에선 느낄 수 없는 향미가 첫탕에 있는 경우도 있으니 첫탕을 맛보는 것을 권한다고 하구요.

꼭 첫탕을 버리지 않아도 차를 여러번 우리는 과정에서 어차피 자연히 풀어질테니까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