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친가 댁에 전해져 내려오던 물건인데, 제 견문으로는 파악이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지역은 전남 신안군이고, 당시 옛집을 허물고 새 집터를 고르던 중 파낸 물건이라 전해들었습니다.
만져보아 재질은 연질 자기(퍽퍽이, 재질이 굉장히 두껍습니다)고, 전체적인 색은 탁한 회청색이며, 빙렬은 특별히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조선 초~중기 물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굽 밑에는 유약말림이 보이고, 태토는 잿빛 내지 회색입니다.
말씀으로는 이가 나가서 그냥 재떨이로 쓰셨다고 하셔요.
그럴만한 물건은 아닐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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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은 그릇이 아닙니다 해당 접시의 상단부를 보면 동그라미가 원 모양을 그리고 있는게 보일텐데 해당 자국이 있는 그릇은 양산품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과거에 귀중하거나 좋은 물건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 단순한 근현대 물건이라고 봐야 할는지요? - dc App
시기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다만 깨진 단면을 봤을 때 엄청 오래된거 같지도 않네요. 오래되었다해도 그렇게 가치 있는거 같지도 않고요
일본 국보중에서도 보성 덤벙중에 저런거 많음 가마자국으로 판단하는건 단편적인거임
저런건 엄청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