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홍차에 인공 바닐라향이 가미되었네요.
찻잎은 이런 느낌입니다. 바닐라스러운 향+상쾌한 향이 나요. 바닐라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이 아니라 약간 부드러운 향이 나는 허브 같은 느낌입니다. 단 느낌이 없고 밀키우롱보다 밀키하지 않음…
티팟에 투하
약간 찻잎을 넉넉히 넣고 1분 30초 우렸습니다
따르기
바닐라 향이 감도는 부드러운 맛과 함께 가끔 가향되지 않은 홍차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상쾌한 산미(?)가 강조된 것 같이 느껴집니다.
바닐라 향을 곁들인 휘바휘바 숲이다 이런 느낌…
찻잎의 본래의 맛은 복합적이지 않고 그냥 한 가지 맛이 아주 깨끗하고 맑게, 어쩌면 싱겁게 나는 느낌(홍차의 본래의 산미가 강해진 맛, 쓴 맛이나 몰티함 안 남)
다 따르지 않고 더 오래 우린 차는 밀크티로…
바닐라향이 우유를 만나 본래 떠올리던 고소한바닐라향에 가까워졌습니다. 우유에서인지 차에서인지 단 맛이 올라오고 산미는 눌려서 사라졌습니다.
좀 밋밋하다 싶었던 차의 맛을 우유의 풍부함이 채워주네요.
밀크티를 염두에 두고 만든 차인 것 같습니다.
설탕은 넣지 않았지만 설탕을 넣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순간
곁들이는 간식은 멋들어진 웜뱃이 그려진
틴에 든 숏브래드
멋지구리 틴 인에 이렇게 덜렁 들어있음…
세팅.
많이 달지 않은 숏브래드인데 밀크티와 먹으니 어울리고 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역시 밀크티는 다과가 있어야 완성이라는 느낌…
하지만 스트레이트 티와도 어울립니다.
많이 달지 않음+고소함+버터맛+바삭한 질감
과자 조직으로 찻물이 잘 스며들어서 맛이 잘 어우러짐
결론 :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께 T2 멜버른 브렉퍼스트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오.
t2는 프렌치 얼그레이가 유명
호오? 다음엔 그것을 먹어봐야겠군여
T2 차 직구를 결심하게 된 차 멜버른 브렉퍼스트 ㅋㅋ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