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를 마셔보자 생각한 계기가 예쁜 컵을 사게 되어서입니다.
아직 모르는 게 많고 우연한 기회로 집에 트와이닝이 있어 얼그레이랑 레이디그레이 정도만 마셔봤는데, 그냥 마셔도 좋고 우유 조금 타마셔도 좋았고 과자나 케이크랑 함께 먹으면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게 좋았습니다.
사실 궁금한 홍차들은 많은데, 제가 알기로는 트와이닝 얼그레이나 레이디그레이는 과일향과 꽃향을 가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런 꽃향과 과일향이 아니라 다른 향이 나는 홍차도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마리아쥬의 웨딩 임페리얼이나 마르코폴로 허니앤손스의 초코민트에 관심이 있습니다.
마르코폴로는 꽃이랑 과일향이 난다고 하는데.. 웨딩 임페리얼은 초코와 카라멜 향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느껴보는 과일과 꽃 냄새와는 다를까 싶어서 궁금합니다. 하지만 직구밖에 없는 것 같아서 구매는 좀 나중 일이 될 것 같지만...
마르코폴로는 그냥 과일보다는 베리에 가깝고 나머지는 잘 기억이
베리향이면 꽤 괜찮을 것 같네요. 꽃 특유의 그 꽃내음이 덜하거나 다른 향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걸 찾아보고 있는데 티백보다는 틴케이스가 싸고, 그러면 티머그나 티팟이 또 필요해지게 될 것 같은...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컵 이쁘당
이중구조라서 온도 유지에 용이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컵이 바깥면이 뜨거운 물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도 적당히 따듯한 정도라서 쉽게 잡아서 마실 수 있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찻물 색이 보이는 것도 좋은 듯해여^^
특유의 둥근 디자인이 내용물을 이쁘게 보여주는 것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 헤리터 컵 예뻐보이더라고요 인스타에 광고 많이 때려서 눈에 들어왔는데 암튼 가향 독특한건 싼건 하니앤손스(아이허브 직구 가능) 비싼건 다만프레르도 괜찮아요 다만프레르는 서울사시면 광화문 SFC몰에 티룸 있으니까 방문을 추천
다만프레르 참고하겠습니다! 허니앤손스는 생각한 것보다 가격이 싸서 입문자ㅇ게 추천하던 초코민트 한 번 사볼 생각입니다. 이걸 사면 또 이제 티팟도 구성해야 해서 티팟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서양식보다 동양식으로 이쁜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동양식은 우리는 컵과 따르는 컵, 거기에 소분시키는 컵까지 한 세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동양차도 마실 걸 생각하면 차라리 이런 티팟을 구하는 게 좋을까요
하니앤손스는 티백이 좀더 접근성이나 다양성이 좋은 편이라 저는 티백을 추천드립니다. 가향은 잎이랑 티백이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티팟같은 본격적인 다구들 들이실 거면 하리오에 300ml짜리 있는데 저는 얘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서양식으론 얘가 싸고 무난하고, 동양식 우림법은… 그냥 싼 개완 하나 같이 들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어디 사는지는 모르겠는데 마리아쥬 웨딩임페리얼이랑 마르코폴로(폴로클럽)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팔거임
ㅇㅎ...일단 대전에서도 판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대략 5만원 정도 한다 그러던데...
혼자 드시면 한국다관 3인용이나 5인용에 거름망만 구비하면 서양차 마시기에 좋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하니앤손스 초콜릿민트 좋아여 물 부으면 초콜릿향 확 나는데 마시면 민트맛으로 마무리됨요 전 민초러버라 좋은데 민초 그냥저냥인 저희 엄만 별로라고 하심 ㅠㅠ
저도 민초는 좋아하는 편인데 기대되네요.
꽃향 과일향 외에는 식품에 들어가는 향이 별로 없어서... 꽃향 과일향도 종류가 어마무시 많으니 뭐
우왕 이거 찻잔 이름이 뭐에요?
해리터의 더블월 글라스입니다. 270ml는 저렇게 생겼는데, 내부가 동그란 게 이뻐서 샀습니다, 근데 홍차나 이런 걸 즐기려면 향을 모아둔다고 하는 260ml짜리가 좋아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