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나도 그 중 하나로서, 보통 학술적으로(?) 오이를 싫어한다는 사람은 오이에서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이에서는 짠맛과 특유의 불편한 냄새를 싫어하는 유형이며, 동일한 이유로 수박도 싫어합니다. 수박의 빨간부분은 달지만 오이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나고, 초록부분은 식감만 살짝 다를뿐 오이와 매우 유사한 맛과 향이 납니다.
무튼 이런 유형이며, 평소 쿠스미티를 즐겨먹고 쿠스미티 특유의 가향차를 좋아하는데, 오이 민트 녹차라니 뭔 해괴망측한 조합인가 싶어서 사서 먹어봤는데, 오이향이 은은하기 나지만 약하게 나며, 민트향은 오이향 보단 강하나 역시 약한편이며, 딱 한 여름에 시원한바람이 솔솔부는 그늘에 앉아서 시원하게 우려내서 먹으면, 시원한 느낌이 나는.. 그런 컨셉인듯 하네요. 오이향이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히 맛있지는 안았습니다.
개인 평가
쿠스미티 러블리모닝 4점.
쿠스미티 임페리얼라벨 4.5점
쿠스미티 차이오브타이거 4.8점
쿠스미티 아쿠아로사 6.5점
쿠시미티 이니스타샤 7점
★쿠스미티 오이민트녹차 7.2점★
쿠스미티 엑스퓨레 7.5점
쿠스미티 세인트피터스버그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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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교평점 좋음! 계속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