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소리는 머 항상 하는거지만



하동에선 불내나서 폐기하는 곳이 나오고


보성쪽도 덩달아 가물어서 채엽이 잘 안됐다나봄


끌어모아도 반타작이라


유념기 잠깐 돌리면 으스러지니 예전보다 로스도 많고


조합에서 일부 공정 위탁하는 곳들은 공임 부담이 크다네



작년도 가물어 작황이 안 좋았고


중작에 아엽이 섞여 달달한 곳이 많았는데


올해는 더 나쁘다드라



대신 세작이 대체로 잘 되었다는 듯


건조했고 더 여린 순들이 많아 회감과 응축미가 좋다는데


확실히 증제 햇세작들 보면 성숙한 피라진 느낌이 덜 한거 같음


달다 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