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갔더니
사장님 혼자 덩그러니 앉아계심
아늑한 보금자리를 침범한 거 같아 약간 미안해질 뻔 했는데
매우 친절하셔씀. 나 오니까 음악도 틀어줬다
평화롭게 코스터 하나 떴다
풀이 자라남
농향 사계춘 시켰는데
구수하다기보단 부드럽다(?)
감칠맛과 단맛에 가까운듯
존맛
매장 전경
메뉴판 올리고감
10g씩 소분해서도 파서서 좋았다
가격이 매우매우 좋았고
매장 조용하고 와이파이 있고(없는데도 있더라)
사장님과의 약간의 정적이 있을 수 있지만
손님이 나밖에 없어서 약간 뻘쭘하지만
친절하고 좋았다
소분찻잎 사냥하러 또올듯
권사장님 요즘 좀 친절해지셨나
아 원래 그런게 아니야?? 근데 내가 거의 일방적으로 조잘댄거긴함
아니 코스터 만든 거네? 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