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어머니가 고르신 거, 오른쪽은 제꺼임(어차피 나눠먹었긴 함)
도라야끼 : 엄청 쫀득하고 촉촉합니다
롤케익같은거 : 겉은 시루떡 고물 같은 수분적은 팥, 안쪽은 팥앙금
인절미같은거 : 콩가루가 아니라 생강가루인듯, 떡도 약간 연두색, 생과자 트럭에서 파는 생강과자 맛이 떠올라요
꽈리모양 백앙금과자(호오즈키) :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적당히 단맛, 찹쌀 넣었는지 바닥쪽?이 쫀득합니다
말차 : 이게 말차 첫경험인데 엄청 맛있었어요. 첫입 먹었을 때 진짜 고소하고 거품도 부드러움..쓴맛은 거의 없다싶을정도 마지막에 쓴가?싶은 느낌만 스쳐갔어요.
먹고나서 차도 디저트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가주문 해버림..
아이스단팥죽 : 맛은 있는데 특별하거나 신기하진 않아요
흑당콩가루팥빙수+호지차 : 조합이 조합이라 다소 달긴한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시럽은 콩가루보다 흑당맛이 두드러지긴 하는데 흑당 특유의 맛+ 콩가루 고소한맛이 정말 잘어울립니다. 구수한 호지차랑도 잘맞아요
먹고 나서 혈당스파이크 오고 졸리긴했는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오전에 갔는데 외국인 손님은 저희 밖에 없고 나머진 다 현지인분들이셨습니다.
1층은 화과자만 포장으로 팔고 차랑 다과 주문해서 먹는 공간은 2층.
예약손님 우선이라 대기시간은 10분 정도 그렇다고 가게에 손님이 꽉 차 있진 않고 널널해요.(들어가서 한동안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음)
가격은 전부 합산해서 5천엔 중반대 정도?
가게상호는 츠루야 요시노부 입니다. 근처에 아베노 세이메이 신사 가는 김에 들렀는데 와..개존맛..쓰다보니 차보다 과자이야기가 많긴 하네요;; 근데 진짜 맛있습니다..
정말 좋은 데 가셨군요! 일본 전통찻집은 저렇게 작은 정원을 꾸며놓은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사진찍기 진짜 좋아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호오즈키 너무 소담하고 색도 이쁘다
왠지 차보다 디저트에 눈이 가네요 맛있겠다..
개쎅쓰하네
나도 간다 교토 말차도리야끼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