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장 싼거 골랐더니
말차가 달고 연하고 그런건 모르겠는데
ㅇ원래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3샷 추가하던 사람이라
쓴 맛은 맛잇었음 커피보다 오히려 풀비린내가가 나서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물에 타고 보니까 싱그러워져서 커피랑 다른 매력으로 맛있었음
리뷰에서 봤던 달달하고 안쓰다는건 모르겠는데
일단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져서 신기하긴 했음
뭔가 근데 격불로 제대로 탄 건 아니고 거품기로 탔는데
말차 격불하는 영상에서 봤던 거품하고 말차가 섞여서 유화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위에 거품이 뜬 느낌이고
처음엔 좀 잘못타서
2그람에 150정도 타서 맛은 옅은데 가루는 잘 풀어지고
두번째는 같은 그람수에 70 타서 맛은 있었는데 가루가 안풀어져서 목에 좀 걸쭉하게 남음 미숫가루처럼
제대로 먹으려면 차선에 격불 연습 해서 마셔야 하나?
뭘 먹어본 경험이 없으니까 뭐가 맞는진 모르겠음
연한 미숫가루 정도 가루감은 있는건가 원래?
그리고 거품도 위에 커피처럼 위에만 하얀 거품이 있는게 맞나
잘 모르겟네
2그람에 70미리 타니까 맛은 꽤 맛있엇는데
공기가 너무 들어가면 그런 듯 홈카페러인 것 같은데 우유 거품기로 거품 낼 때 스팀기로 거품 낼 때처럼 최대한 맞춰서 하는 것처럼 말차도 그런 식으로 부드러운 거품 만들 수 있긴 하더라 근데 차선이 가라앉는 그런 잔여물 없이 섞이긴 함
거품은 위에만 있는 게 맞긴 한데 거품기로 만든 거품이랑 차선으로 만든 거품은 확실히 다를듯... ㅇㅇ 차선으로 만든 거품은 (좀 과장해서)라떼나 밀크티 폼처럼 부드러운 질감임. 2그람에 70미리는 딱 정석 정량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