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차박람회 가서 샘플들 몇개 주워왔는데
그중에 1-2번 마실 분량이 긴압된 홍차랑 진피백차가 있어요
둘다 개완에다 우려봤는데
홍차는 거의 끓는 물로 우려서 2-3포쯤 되니까 뭉친게 적당히 풀렸는데
진피백차는 백차류가 85도쯤이 좋다고 들어서 그정도 물을 넣었더니 뭉친게 잘 안풀리더라구요 한 네다섯번 가야 다 풀리는 정도?
이런 차 같은 경우엔 첫번에 뜨거운물을 넣어서 차를 풀고 낮은온도로 우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걍 높은온도로 쭉 우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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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압이 풀어지는거에는 신경 쓰기보다는 차탕에 신경 쓰는게 더 좋은 접근법 같아요. 우선 긴압된 차는 첫탕에 잘 우려지지 않으니 윤차하는 과정을 거치면 될거 같아요. 각 차별로 적정 온도를 잘 알고 계시니 해당 온도의 물을 긴압된 차에 붓고 5-10초 정도 우리고 해당 물을 버리세요. 그 다음은 전에 즐기던 대로 우리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에 마실 때 그렇게 해볼게요!!
엇 나도 이거 샀는데 이대로 우려봐야겠당
백차향은 잘 모르겠지만 귤껍질향 나서 괜찮았던듯..
압축된 정도따라 다른데, 내경우는 저런포장에 사각사각한 놈이라 뿌셔서 개완에 투척, 대충 한 3분 정도 널널하게 우려서 처묵함. 그런데 향이 너무 진할 경우 그냥 물 더 붓고 처묵함다. 갠적으로는 진피백차(천피바이차)든 그냥 백차든 자기 전에 마시면 잠 잘 안오니 적절히 낮에만 마심요.
확실히 좀 오래 우리니까 좀 낫더라구요! 답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