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티 메뉴를 시키면 사장님이 경우에 따라 다관에 주시기도 하고, 혹은 커피 드리퍼에 드립을 해주시기도 함.
한쪽으로 확정하고 싶으면 주문할 때 이렇게 해달라고 사장님께 요청해보삼. 내가 좀 신기한 걸 봐서 그래.
이분은 안길백차, 기문, 한국 호지차, 루이보스 등을 전부 일괄적으로 같은 온도에 우리시는데(90도 언저리인데 정확한 온도는 그분 레시피니까 안 밝힘), 어떻게 전부 적절한 맛으로 우러나는가?
놀랍게도 핸드드립 컨트롤로 변수를 주시더라. 깜짝 놀랐음.
온도는 같아. 드립만 다른 테크닉으로 하실 뿐임. 안길백차는 안길백차로서 딱 괜찮았고 기문은 기문으로서 딱 괜찮았다. 연구 많이 하셨겠구나 싶더라.
네이버에 나온 옛날 메뉴판처럼 동방미인이나 단총이나 이런(차인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 생소한) 건 메뉴에서 다 빠져서 좀 아쉽긴 하더라.
이러니까 광고같긴 한데 걍 개념 자체가 특이하고 신기해서 말해봄
몇번 가봤는데 드립으로 내리는것 아직 못봤네
근데 그정도로 온도 조절은 힘들텐데 그냥 차품 좋으면 다 100도에 우려도 되긴함
여기가 오브차 말차도 파는 곳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