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차 자체는 숙차든 생차든 각자 매력이 있는 좋은차라고 생각하는데


지뢰밟았을때 타격이 너무큼


어머니 지인이 선물로 주신 중차공사 보이차 물처럼 퍼먹다가


처음으로 직접 사서 먹은 시음차에 든거 먹었는데


시음차에 있는 다른차는 전부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도


물 입에 넣자마자 바로 구린내 우웩 하고 휴지통 직행함


원래 보이차는 걸레빤물 같은 맛과향이어도 그윽하고 구수한 느낌으로 와야하는데


진짜 걸레빤물 뭔가 톡쏘고 코를찌르는 느낌이라 갤에 물어볼 생각도 전에 반사적으로 휴지통 투척함


휴지통 간만에 보양했음



그러다 최근에 백차 주문했는데 사은품으로 보이차 끼워주는데


저거 시음차에 있던거랑 포장지가 비슷해서 아씨발 했는데


이건또 막상 끓여보니 괜찮드라


내가 이상한게 아녔던거임ㄷㄷㄷ


이래저래 좋은 차품까진 아니라도 먹을만한거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 좀처럼 손은 안감



그래도 막상 제대로된거 손에 들어오면 나쁘지 않은게 그냥먹어도 좋고 다과나 특히 식사랑 먹기도 좋고


요즘 우롱같이 좀 부담스런계통만 먹다보니 보이차가 또 다르게 보이네 싶음


만감이 교차하는 깨달음이 아닐 수 없음



사진은 본문이랑 80%정도는 관련이 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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