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폰드에서 캐슬턴 SF 직구해서 먹어봤는데 흔히들 얘기하는 무스카텔향이라는 것이 머스캣, 포도향기랑은 한참 거리가 있는 것 같음
기본적으로 초콜릿같은 향미+고소한 뉘앙스에 입에 들어가면 상큼한 캐릭터가 조금 있으니 과일같다고 느끼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게 포도향기인가? 하면 글쎄
예전에 마셨던 커피 중에 청포도 노트 있다고 했던 놈은 대놓고 청포도가 때리길래 신기했었는데 이건 그렇지는 않은거같고
맛없냐? ㄴㄴ 맛있음
달지 않냐? ㄴㄴ 달콤한풍미가 있음
상큼하지 않냐? 상큼함
근데 그 3가지가 만나는 지점이 포도는 아닌거같은.. 모르겟다 머리가 나빠서 글이 더 안나오네
그거 말고 딴데서도 골고루 사먹어봐. 다즐링이 내리는 사람 스킬 좀 타는것 같고. 여러 업체거 마셔봐.. 심지어 로네펠트 따위의 대량생산업체 조차도 어떤 점장이 내리면 엄청 청포도향 화이트와인향이 잘나는데, 어떤 알바가 내리면 나무껍질 우린물 됨. 사탕이나 주스처럼 찐하게는 아닌데. 아 이건 우아하고 은은한 청포도가 확실하다~하는 향이 날때가 있음.
특별히 추천하는 업체라던가 다원 있으심? 나는 무지성 3분 3g 300ml 때리는데 물 양을 좀 줄여볼까 싶기도하고.
머스커텔이 와인인 경우도 청포도인 경우도 머루인 경우도 있고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요.
다원마다 다원에서도 시즌마다 다르더라구요. 편차가 아주 다양해요.
올해는 어느다원이 괜찮으셨나요?
엘리스키친에서 티에리스 캐슬턴 다원 문라이트 화이트 향좋음. 추천함
그거 FF아님?
@글쓴 차갤러(124.197) 웅! 나는 ff좋아해성 히히
오히려 청포도보다는 와인향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고 나는 나무나 피톤치드 느낌으로도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음
내가 그래서 쌩찻잎을 빨아먹어봤는데 대충 이유는 알겠더라. 맛은 없었음 물론
무스카텔은 같은 차라도 사람마다 느낀 향을 설명하는게 좀 다른 것 같았던.. 다양하게 드셔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