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쓰잘데기 없는 이야기임 주의

최근에 심플한 티스푼 계속 찾아다녔는데 괜찮은게 없었음
그나마 다이소게 깔끔했는데 뒷면에 메이드인 차이나가 음각으로 박혀있어서 계속 거슬리더라

그래도 뭐 티스푼 매번 눈앞에다 들여다보고 쓰는것도 아니니 그냥 쓰고 있었는데

근데 오늘 무인양품 갔더니 이런게


이놈들 원래 나무티스푼만 팔아서
스텐으로 하나 내주면 좋겠다 생각만 했는데
오늘 아무생각없이 매장 갔더니 있는거임..
바로 하나 집어옴


뒷면에 아무 각인도 없음
표면도 완전 광나지 않고 살짝 은은하게 된것도 맘에 들어

여태껏 계속 어딘가 한부분 맘에 안드는 물건들이 많았는데
내 머릿속에 그리던 티스푼이 튀어나온거같은 신기한 경험이었음..
기분이가 매우 좋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