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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ㅇㅇ님께 나눔 받은 차의 마지막 잔

Twg특유의 찻잎의 뒷맛이 안 남는 깔끔함이 가향에서는 너무 인정머리 없이 느껴졌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지나치지 않은 쓴 맛과 결합된 몰트향, 단맛, 약간의 떫은 맛

마시면 입에 거의 단맛과 몰트향만 남고 다른 맛이 사라지는 느낌이 깔끔하면서 

그런 식의 맛이나 향의 사라짐이 뭔가 드립 커피를 마실 때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색도 좀 커피 같음

이름도…

찻잎도 인스턴트 커피알처럼 똥글땡글 뭉쳐서 커팅돼 있음. 

조금 식으니 쓴맛, 몰트, 떫은 느낌이 강해지면서 이게 뒷맛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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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감

몇 년 만에 홍시를 먹었는데 

감은 참 예쁜 과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홍색이 예뻐서 조금 감동해 버렸습니다. 

근데 조금 떫었음. 덜 익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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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카레를 끓였습니다. 

남아도는 당근을 처리하려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동거인이 당근혐오자임을 중간에 알게 되어 당근 없는 카레가 되어버렸습니다. 

돼지고기를 넣었는데 맛이 됀찮았지만 역시 카레엔 쇠고기입니다…다음엔 쇠고기를 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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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건강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십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