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포장으로 사본 유산차방 청향 아리산 금훤
밀키우롱이라고 불리길래 기대가 많이 됐음

이렇게 말린 우롱찻잎은 처음봐서 신기했음
드래곤펄자스민도 말려는 있었지만 그건 녹차였고..

120ml 개완에 4그램 또로록
물 조금 넣어서 10초 윤차 했는데 윤차한 물부터 벌써 우유향 나서 못참고 호로록 했음

되게 신기한 맛이었음 우유같은 향이 확 나는데 끝향은 달달했고 입에서는 녹차마실 때 느꼈던 김 감칠맛같은게 났음
어떻게 잎사귀 따서 돌돌 말아놓은게 이런 향이 나는거지
탕색은 거의 똑겉이 유지되고 향도 오래 우러나서 8-9포 마신듯
뒤로 갈수록 우유향은 옅어지고 은은한 단향이 올라오더라
진짜 맛있었다...
잎이 펴지는것도 재밌었는데

이게 첫포 우린다음

이게 아마 3포쯤

이건 9포까지 다 우린 다음
뒤적거려놔서 오히려 적어보이는데 개완에 거의 꽉차있음

펼쳐본거
줄기부분도 살짝 있더라

어떻게 저만한게 이렇게 작게 말렸었는지..
맛도 부피도 아주 신기한 차였다

오늘차믕 만족
안 되겠다 타오에서 밀키우롱 산다
드가자~~~
ㄹㅇ 쥐똥만큼 넣어도 전나 많아지 ㅋㅋ
이정도일거라곤 생각못했음 ㅋㅋㅋㅋ
저도 금훤우롱 잎으로 하나 사두긴 했는데 언제 뜯을지...
뜯으면 또 향 날아가니까.. 다른차들부터 즐기고 여유생길때 뜯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