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은 많았으나 하루 힘줘서 공부하면 이삼일 쉬어야 하고, 늘 피곤하고, 늘 수면의 질이 나쁘고 했음…공부 제대로 못함

집에서 일하는 지금도 수면의 질 바사삭이며, 일 좀 하루 열심히 하면 이틀 앓아눕고, 과장 많이 보태서 늘 항암치료 받은 환자인가 싶을 정도로 몸이 늘 두들겨 맞은 것 같고 너무 피곤함, 그리고 각종 알러지성 질환+자가면역질환을 겟차함

스스로의 저질체력을 개선하고자 저질 몸에 다른 운동은 무리이니 적어도 하루 6-7천보는 꼭 걷자! 고 결심하고 몇 년을 실행해 왔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음. 몸은 더 피곤하고 다리 근육은 늘 뭉쳐 있고 기절하듯 낮잠에 빠짐…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왜 체력이 안 나아지는지 너무 빡쳐 뒤질 뻔…

근데 요 한 달 걷기도 포기하고 걍 2-3천 보 생활 걷기 하고, 집안일 하나 찔끔하고 30분 쉬고, 일 찔끔하고 몸 좀 풀린다…이제 일 좀 달려야겠다 싶을 때 걍 자고 했더니 안 피곤함….

너무 저질 체력이라 최소한으로 운동량을 줄였다고 생각한 6-7천보 걷기랑, 사람이 이 정도는 해야 그래도 사람이지 했던 연속 집안일들과, 일에 노오오오오력을 해야지 하고 붙잡고 있었던 내 생각에 너무 많이 부족한 연속 일하기 시간 (1시간 단위) 그 모든 것이 나에겐 다 무리였던 것임…

어제 밥 꾸역꾸역 먹고, 30분 일하고 30분 쉬기
반복, 걷기 포기하고, 일하다 몸 좀 풀린다 싶을 때 던지고 자 버렸더니 오늘 몇 년 만에 7:10 기상함….거의 몇 년을 못 일어나 낮 기상했는데…

아니 나도 내 체력이 이 정도로 저질일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6천보 걷는다고 깝치지 말고 밥이나 장 챙겨먹어야지…

 1. 생각보다 너무 저질 체력 2. 몇 년간 뻘짓한 것도 무리였다 3. 그런데 그걸 ㅅㅂ 오늘에서야 깨달았다…그래서 그 동안 극도의 피곤함 속에 살았고 결과적으로 평생 일도 효율적으로 못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데 어디 말할 데도 없고 해서 써 보았읍미다. 뻘글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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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고 좀 쉬다 다시 일해봐야지…일단 30분…

열분도 월요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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