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혼자 차판 꺼내놓고 느긋하게 잎차 우려 마시는 거 좋아하는데
연말이라 친구들 집에 우르르 오면 그거 하나하나 우리다가 시간 다 가더라 물 끓이고 시간 맞추고 하다가
정작 얘기도 못하고 주방에만 쳐박혀있음 ;;
카페가면 무조건 얼그레이 애플티나 자허블만 조지는 멤버라
좀 편하게 대량생산 가능한 거 없나 싶어서 '얼그레이사과' 뒤짐
애들 왔을 때 얼음컵에 이거랑 탄산수만 부어주면 돼서 세상 편하다
솔직히 편하려고 산 거라 퀄 기대 안 했는데 베르가못 향도 꽤 진하고
직접 우린 거랑 뉘앙스 비슷해서 놀람 애들도 다 좋아함 ㅋㅋ
차믕추 요즘엔 베이스도 일반인이 구입하기 쉬워서 좋드라고요
김 폴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