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 돼서 새로 따서 마셔 보았습니다.
우롱차 특유의 기분 좋게 쌉쌀한 맛과 향긋함이 살아 있고 뒷맛은 맑고 답니다. 약간의 떫은 맛도 남지만 기분 좋은 맛입니다.
날카로운 단맛이 삼킨 뒤에도 혀에 오래 남아 있네요.
단맛이 가향인지 아닌지는 헷갈립니다만, 분명한 우롱차 맛이다! 이런 느낌에 우린 정도도 적당합니다. 병 음료로서는 훌륭하고 맛있습니다.
이 회사(농부산천)은 차파이 만드는 곳과 같은 곳 같습니다.
이건 다른 얘기지만 무위도식하고 싶어서 몇 주 전 로또와 연금복권을 만 원 어치 질렀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시도였습니다.
마저 마시고 일이나 해야겠습니다…
차파이는 딱 한번(복숭아 맛이었나) 먹어봤는데 과일향이 더해진 느낌이라 취향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도 궁금해지네요.
질 좋은 잎차만은 못하겠지만 병음료임을 감안하면 차 좋아하는 분은 아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병이나 캔에 든 우롱차 종류 치고는 완성도가 좋아요. 우롱차에서 어떤어떤 맛과 향이 나야 하는지 분명히 인식하고 만든 느낌이에요. 쿠*에 있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검색해 보세요. 저도 쿠* 구매…
동방수예가 총괄 제품명인 것 같은데 이건 가당되지 않은 차음료 라인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페트 음료 다 마시면 저도 구매해봐야겠네요.
꼭 잎차만 진정한 차고 저런 병음료는 공장제라 음료수다 이런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음료들인가 봐요
차 많이 마시는 역사와 테이스트가 있는 나라에서 만든, 공장제 차치고는 퀄이 그래도 제일 좋은 차…이런 느낌이에요. 근데 취향이 사람마다 다르긴 해서 함부로 권하기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에요. 좋은 차만 드시는 분들은 어지간한 거 맛없어하시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 의견으로는 차 잘못 내리는 찻집에서 찻잎 양 적게 잡고 잘못된 방식으로 내린 차보다는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