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주 얼그레이 프렌치 블루
다른 얼그레이보다 베르가못 가향이 약하고 달콤한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맛은 베르가못맛, 달콤함, 약간의 몰티함, 그리고 다시 단맛과 꽃향으로 돌아오네요.
가향도 찻잎의 맛도 섬세하고, 서로 잘 어우러지며, 맛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줍니다. 가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잘 마실 것 같습니다.
쓴맛이나 떫은 맛은 안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건 찻잎 2티스푼, 물 350미리 정도, 끓는 물에 1분 30초 우림, 뜨겁게 마셨을 때 기준이고, 식거나 차게 미실 경우 맛이 좀 다르게 느껴질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을 하러 갑미다…
오늘은 꼭 일을 많이 할 겁니다.
건투를 빌어주십셔!
오후의 얼그레이는 개추 쓴맛 / 떫은맛 없는게 나른한 오후랑 엄청 어울릴 것 같네요.
피곤한 오후에 부드럽게 힘이 되는 맛인 것 같아요. 카페인도 있어서 눈도 떠지구요. ㅎㅎ
고급스러운 맛
맞아요 ㅎㅎ돈값하는 맛…ㅠㅠ
마리아주는 달달한 향이 특징적이죠. 저는 1.5티스푼에 330ml 물 넣고 3~4분 우려서 마시는 편인데 이렇게 하면 차맛이 강하면서 풀파워가 나오더라고요ㅎㅎ - dc App
풀파워!! 나중에 졸릴 때 시도해 봐야겠어요!
얼그레이도 제조사마다 미묘하게 다르고 컨셉트가 있다는 게 재미있네용
그러네요. 어떨 땐 이렇게 베르가못이 연한 얼그레이가, 또 어떨 땐 혀가 저릴 정도로 베르가못 강한 얼그레이가 땡기고 그러네요.
와 꽃향 얼그레이 좋네요 역시 마리아쥬...
마리아쥬 죠와요…가격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