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많이 먼.
크레익스리스트에서 도자기랑 차용품 판다시길래
사러 갔는데 웨 1차선 산으로 가는 도로요??
웨 핸드폰 시그날 끊어져요??
이런 느낌..
점점 산을 올라가다 민가가 3,4키로씩 떨어진 데로
가다 보니 멋진 집이 중턱에 있네요.
주인 말로는 2마일만 더 가면 데드엔드에
국립공원이랩니다ㅋㅋㅋ
하이킹 장소라니 담에 한번 외출차믕 해봐야지 싶네요.
그래서 식탁이 꽉 찬 상태...
조만간 방으로 싹 다 옮겨서 캐비넷에 정리해야겠습니다.
고가구 진열장.. 가지고 싶다.. 시름시름
왼쪽에 긴 튤립컵이랑 그 앞에 나무받침
각 4불, 5불에 샀습니다.
일단 창고에 넣어놓았네요ㅎㅎ
용정차를 따라주시고~ 얘도 개시입니다ㅎㅎ
월병은 아랫동네에서 사온 건데
공산품하고 비교도 안되는 산뜻한 맛있음이라
한두달에 한번씩 사오고 합니다ㅎㅎ
오늘도 길차믕 성공적. 로맨틱.
영화나 외국 드라마에서 보단 풍경이다 너무 좋네요
외국인가? 예쓰. 공포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세팅인가? 예쓰. 저 장기 털리는 줄 알았어요 진심ㅋㅋ 중간에 차에 기름은 한칸 남았는데 주유소도 없고
'당근을 왜 산 속으로? 혹시 장기 털이?' 했는데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분위기가 꼭 트윈픽스 찍게 생긴.. 덜덜덜..
솔직히 무서웠는데 동향출신의 친절한 캘리포니안 아주머니라 살았습니다. 귀여운 핏불도 있더라고요.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나이든 아저씨였으면 문간에서 기절할 뻔ㅋㅋ
월병 부럽습니다...
한국도 차이나타운 있는 데 가면 있지 않을까요 대치동? 중국사람 많이 모이는 동네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월병도 속이 그득 찬 게 좋으네요 차랑 마시기 딱인 잔도 나무받침도 너무 예뻐요
마음도 뱃살도 꽉 차는 월병ㅎ 티관련은 많이 없다고 미안해하셨는데 내가 오히려 고마웠어요ㅎㅎ
와, 분위기부터 차에 다식까지 완벽하네요.
월병 쪼아요ㅎ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낭만
낭만에 젖어 좋아하는 걸 즐기는 인생 최고에요
분위기 넘 좋다요~~~
담번엔 워머를 들고 가볼까 캠핑용 이소버너를 들고갈까 고민중입니다 추우니까 금방 식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