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음갤을 예전만큼 못하고있어요…

11월말쯤인가 처음으로 내돈내산 차가 오설록 달빛걷기였고


12월 5일 차음갤에 처음 글을 썼던 차린이가

차에대해 공부를 하고있읍니다

단순히 맛있는 차를 마셔보고싶다

온전히 나를위해 집중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로 시작되었던 차 생활,,, 약간 진심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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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깔짝 읽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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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필기도 하고요,,,

찻잎에 직접적으로 붓지않기위해 

추천받은 커피티팟?을 구매했어유

저렴한 3만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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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이게 깔끔하이 이뻐서 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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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일선물로 친구한테 받은 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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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여러번 우린 후 사진을 찍어야됐는데

못 찍었어요


마시면서 비오는 날의 젖은 나무 껍질이 이미지적으로

머릿속에서 떠올랐고

그런 향과 맛입니다

전혀 떫은 맛은 안느껴졌고 부드러웠어요


숙차는 악퇴라는 과정을 거쳐 

부드러울 수밖에 없는,,

저 악퇴 엊그제 배워서 써먹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척 꺼드럭 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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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듕하게 잘 온 자사호,,

수평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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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중 찬물에 담궈놨어요

찬물 24시간 담구기,,,

생략하고 다건깔고 감싸서 끓여도되는데

저는 내일 끓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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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받은 귀한 차들..

다른 활동하는 곳에서 이벤트 개최를 했는데

거기서 3행시 1등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철저하게 익명으로 진행되었던 이벤트이니만큼 자랑 좀 할게요

그 상품은 내일 목요일이나 도착할것같아요

받으면 또 마셔보고 후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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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셔본 녹인입니다

귀하디 귀한 차라서 사진에 잘 담아보려고 노력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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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램 담아주고 향을 맡아보는데

오래된 차라 향은 그닥 나진않습니다

데워진 개완에 담고 흔들어도 향이 막 올라오진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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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후 2포째 찍은 잎과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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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포 이상 우린 찻잎


역시 차는 부드러웠고 부드러움이 혀를 감싸고

목을 타고 넘어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수한 단맛이 납니다

차 맛을 표현하는데있어서는 늘 어휘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요즘 이것저것 많이 배우려고하고있고

배운것들을 기록 겸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써봤습니다

너무 아니꼽게 보지마시옵고

행복 차생활합시다


적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