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랑 비슷하게 비교되는게 커피인데 즐기는 인구수가 유독 부족한느낌
댓글 15
품질을 일관적으로 유지하기 너무 어렵고 가격이 가장 큰 장벽이라 생각해요
커피는 저렴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죠 . 카페인 효과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익명(112.158)2026-02-06 14:39:00
답글
술쪽에서도 하는말이 한번은 맛나게 만들수 있어도 그거 유지하는게 진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익명(zxcv1010101)2026-02-06 14:49:00
불교박해도 있었을 거고 근현대는 시대였으니만큼 다예에서 추구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기 힘들었어서? 커피는 가볍게 마시는 에너지 포션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차는 하이엔드 문화같은 거라서 애초에 인구가 적다보니 공급도 적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다시 가격이 높아서 뉴비가 못들어오는 다운스파이럴이 아닐까요 - dc App
삐따래빗(sjooemmy08)2026-02-06 14:41:00
커피 저점 방어 높음
차는 저점 물 같은 차 혹은 쓰고 떫기만 할 수 있음
대신 고점 매우 높음 .
익명(223.38)2026-02-06 14:50:00
커피도 커피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는 느낌...
green(lutefiskja)2026-02-06 15:07:00
우선 차 마시는 문화가 없다는 점. 이런 문화가 없는 이유 우선 차는 불교문화와 성장을 같이 했는데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듦. 그리고 그 자리를 술이 대체를 해버림. 원래 제사 지낼때 차 올린게 술로 바뀐거임. 안 구래도 비싼 차를 잘 소비하던 사찰은 가난해지고 숫자가 줄어들고 양반은 술이란 대체제 마시고 민간에선 비싸서 안 먹고
미니민(examine2145)2026-02-06 15:25:00
그렇게 차마시는 문화가 사라지고 차는 일상의 음료가 아니라 약처럼 취급함. 그리고 국내 지방간 무역도 그리 활발하지 않아서 차로 돈 벌수도 없고 나라에서 제사 의식을 위해 차 납품 받는 정도로만 생산하게 됨. 그리고 심지어 중국차가 더 고급 취급 받고
미니민(examine2145)2026-02-06 15:28:00
이런 상황에서 차문화가 제대로 발전하기 힘들었을거라고 봄. 반면 커피는 소개된 과정에서 근대화와 서구화 이미지와 연관돼서 선망의 이미지가 있었고 맛이 한국인 취향에 맞고 가격도 접근성이 좋아서 지금의 위치에 간거라고 생각함. 차는 반면 오히려 전통 느낌이 있어서 당시에는 오히려 인기를 얻기엔 마이너스 요소가 강했고
미니민(examine2145)2026-02-06 15:36:00
참고로 홍차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었는데 1970년대 가짜홍차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나락간걸로 알고 있음. 이미지 회복될때즘엔 이미 격차는 벌어져 있었고
미니민(examine2145)2026-02-06 15:43:00
답글
요약하면 시대적 배경상 커피보다 유행하기 힘들었는데 품질유지나 저점방어도 훨씬 어렵다보니 이렇게 된거라고 봐야겠네요
익명(zxcv1010101)2026-02-06 15:48:00
답글
@ㅇㅇ
ㅇㅇ 일본도 한국과 비슷했지만 불교문화가 있어서 차 문화도 유지됐고 근대화 이미지 이슈도 결국 일본이 빠르게 강대국이 되면서 자국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해소돼서 차문화가 유지된거라고 보면 됨.
미니민(examine2145)2026-02-06 16:00:00
현재에 한해서는 카페인보충용으로 길항작용으로 커피만한 기능을 하지 않는데다 추출시간 자체가 길고 커피만큼 어레인지메뉴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지금사 커피가 널리 퍼졌다지만 에스프레소베이스시장이 엄청 커진 거고 드립시장규모는 그렇게 커지진 않았음다.
무명(211.248)2026-02-06 16:55:00
또 차시장을 말한땐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차시장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무첨가커피 마시는 사람보다 첨가 마시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차시장도 공차는 오래 버티며 점점 흔해지고 있고 수입밀크티카페도 들어왔다 없어졌다 하면서도 들어오는 브랜드 수나 시간대가 점점 많아지고 짧아지는 거 보면 차도 첨가메뉴가 더 다양해지면 눈에 확 띌 거라고 봐요.
무명(211.248)2026-02-06 17:00:00
요새 일선 개인카페들 쓰는 티백 폼이 좋아지고 있어서 이런쪽으로 라이트하게 즐기는 인구는 늘 수 있음
여기서 도자기 예쁘게 놓고 우려마시는건 커피로 치면 필터커피 같은거죠 이건 찻집보다야 많지만 일반 카페에 비하면…
푸르게푸르게(heat6368)2026-02-06 17:54:00
커피사 수업 들었을 때 차문화는 고려 때도 나라에서 다점을 운영할 정도로 활발했는데 이후에 일강기 때 문화 다 개박살 나고 그때 개항기에 프랑스 선교사들이 포교하면서 커피도 보급하기 시작한 후로 종교+커피가 같이 유행됨... 이후 산업적인 면에서도 커피는 급속 카페인 충전으로 좋지만 차는... 음... 암튼 여러 이유가 있고 현대에 와선 사업구조 때문 같아
품질을 일관적으로 유지하기 너무 어렵고 가격이 가장 큰 장벽이라 생각해요 커피는 저렴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죠 . 카페인 효과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술쪽에서도 하는말이 한번은 맛나게 만들수 있어도 그거 유지하는게 진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불교박해도 있었을 거고 근현대는 시대였으니만큼 다예에서 추구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기 힘들었어서? 커피는 가볍게 마시는 에너지 포션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차는 하이엔드 문화같은 거라서 애초에 인구가 적다보니 공급도 적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다시 가격이 높아서 뉴비가 못들어오는 다운스파이럴이 아닐까요 - dc App
커피 저점 방어 높음 차는 저점 물 같은 차 혹은 쓰고 떫기만 할 수 있음 대신 고점 매우 높음 .
커피도 커피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는 느낌...
우선 차 마시는 문화가 없다는 점. 이런 문화가 없는 이유 우선 차는 불교문화와 성장을 같이 했는데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듦. 그리고 그 자리를 술이 대체를 해버림. 원래 제사 지낼때 차 올린게 술로 바뀐거임. 안 구래도 비싼 차를 잘 소비하던 사찰은 가난해지고 숫자가 줄어들고 양반은 술이란 대체제 마시고 민간에선 비싸서 안 먹고
그렇게 차마시는 문화가 사라지고 차는 일상의 음료가 아니라 약처럼 취급함. 그리고 국내 지방간 무역도 그리 활발하지 않아서 차로 돈 벌수도 없고 나라에서 제사 의식을 위해 차 납품 받는 정도로만 생산하게 됨. 그리고 심지어 중국차가 더 고급 취급 받고
이런 상황에서 차문화가 제대로 발전하기 힘들었을거라고 봄. 반면 커피는 소개된 과정에서 근대화와 서구화 이미지와 연관돼서 선망의 이미지가 있었고 맛이 한국인 취향에 맞고 가격도 접근성이 좋아서 지금의 위치에 간거라고 생각함. 차는 반면 오히려 전통 느낌이 있어서 당시에는 오히려 인기를 얻기엔 마이너스 요소가 강했고
참고로 홍차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었는데 1970년대 가짜홍차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나락간걸로 알고 있음. 이미지 회복될때즘엔 이미 격차는 벌어져 있었고
요약하면 시대적 배경상 커피보다 유행하기 힘들었는데 품질유지나 저점방어도 훨씬 어렵다보니 이렇게 된거라고 봐야겠네요
@ㅇㅇ ㅇㅇ 일본도 한국과 비슷했지만 불교문화가 있어서 차 문화도 유지됐고 근대화 이미지 이슈도 결국 일본이 빠르게 강대국이 되면서 자국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해소돼서 차문화가 유지된거라고 보면 됨.
현재에 한해서는 카페인보충용으로 길항작용으로 커피만한 기능을 하지 않는데다 추출시간 자체가 길고 커피만큼 어레인지메뉴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지금사 커피가 널리 퍼졌다지만 에스프레소베이스시장이 엄청 커진 거고 드립시장규모는 그렇게 커지진 않았음다.
또 차시장을 말한땐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차시장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무첨가커피 마시는 사람보다 첨가 마시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차시장도 공차는 오래 버티며 점점 흔해지고 있고 수입밀크티카페도 들어왔다 없어졌다 하면서도 들어오는 브랜드 수나 시간대가 점점 많아지고 짧아지는 거 보면 차도 첨가메뉴가 더 다양해지면 눈에 확 띌 거라고 봐요.
요새 일선 개인카페들 쓰는 티백 폼이 좋아지고 있어서 이런쪽으로 라이트하게 즐기는 인구는 늘 수 있음 여기서 도자기 예쁘게 놓고 우려마시는건 커피로 치면 필터커피 같은거죠 이건 찻집보다야 많지만 일반 카페에 비하면…
커피사 수업 들었을 때 차문화는 고려 때도 나라에서 다점을 운영할 정도로 활발했는데 이후에 일강기 때 문화 다 개박살 나고 그때 개항기에 프랑스 선교사들이 포교하면서 커피도 보급하기 시작한 후로 종교+커피가 같이 유행됨... 이후 산업적인 면에서도 커피는 급속 카페인 충전으로 좋지만 차는... 음... 암튼 여러 이유가 있고 현대에 와선 사업구조 때문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