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드린 홍차는 반색을 하고 드심ㅎ
물론 티백을 컵 속에서 휘휘젓고
꾹 짜기도 해서 드시지만
내가 좋아하는 거 드렸을 때 성의를 봐서
신나게 드셔주시는 게 소소하게 기쁩니다.
갑자기 한국 계신 어무이가 크리스마스때
방문하셔서 만났을 때 차 타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봤네요.
차믕러들 가족은 차 좋아하시나요?
근데 제가 드린 홍차는 반색을 하고 드심ㅎ
물론 티백을 컵 속에서 휘휘젓고
꾹 짜기도 해서 드시지만
내가 좋아하는 거 드렸을 때 성의를 봐서
신나게 드셔주시는 게 소소하게 기쁩니다.
갑자기 한국 계신 어무이가 크리스마스때
방문하셔서 만났을 때 차 타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봤네요.
차믕러들 가족은 차 좋아하시나요?
사실 가족은 좋아하진 않고 한번씩 차를마시곤하네요. 차보다는 아직 커피가 대세인듯합니다 ㅎㅎ
사실 우리 어무니도 평소엔 맥심커피 좋아하시는데 그 뭐라고 해야 하지 차는 고급이다라는 인식이 있으셔가지고ㅎㅎ
집에서 저만 차, 커피를 좋아해서 유난 떤다고 말씀하세요... 일전엔 "생긴 거랑 다르게 고상 떤다" 라는 평가를 들었다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우리 집에서 저만 차 좋아해요.. 근데 십대때부터 계속 이어온거라 가족은 익숙해져있는거 같아요
@삐따래빗 그게 조금 아쉬워요 같이 좋은 걸 나누고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라서
@수공업 저도 크리스마스 선물은 전부 비싼 티백으로 밀고 찻잔도 선물하고 해서 꼬셔내려고 하는 편인데 한놈은 강성 커피파고 나머지는 생각이 아예 없는 쪽이라ㅠ
@삐따래빗 으앗 아앗 ㅜㅜㅜ!! 눈물 나는 결과가....
커피파셔가지고.. 한국집으로 주문한 차가 2년 넘게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ㅋㅋ....
하하 다들 커피파 아니면 무당파네요
수십년째 엄마님은 아무 맛도 안 나는 거에 뭔 돈지랄이냐고.. ^^;;;
아아 어머니...ㅠㅠ
제 가족은 저만 차 마시긴 하지만 타준걸 마다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주 차를 우려서 주고 있죠
맞아요 이런 느낌! 우리 집도 이런데 다들 따로 살다 보니 우려줄 일이 없다능
루피시아 말아드리니까 차에서 어쩜 이런맛이 나냐고 좋아하심 ㅎ
저도 가향차를 말아드렸어야 했나...!
식수로 보리차 마시면서 홍차녹차 싫어하는 우리집... 친척들이 대부분 커피파여서 나만 이상하게 테크트리 잘못하고 차 좋아하는 또라이인간 되버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