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고민하던 중에 직접 티백에 찻잎을 넣어서 블랜디드 티백을 만들어주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티백을 유리병에 모아서 유리병 째로 주면 이쁠거같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죠.
그치만 이쁜건 둘째치고 마실만한 맛이 나야 선물받은 애인이 맛있게 마셔주고.. 할거 아니에요
제가 차를 좋아하는건 아니라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AI들에게도 물어보고 했는데 이것저것 알려주지만 딱 이거다 하는게 없네요..
혹시 직접 차를 블랜딩 해서 드시는 차갤러 분들 계실까요?
그렇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지.. 애인의 차 취향은 카페인 없는 허브티를 좋아한다고 했던거같아요
찻잎을 산다면 쿠팡이나 오허브 등등에서 찾아서 살거같아요!
그냥 기성품 차를 사주는게 어떻냐고 하시면.. 음..
1. 유리병 하지말고 빛 차단되는 틴케이스 이런거로 하셈, 안그럼 차 변질됨 2. 기반을 먼저 정하셈 노카페인이면 루이보스 베이스일지, 민트로 할지, 캐모마일로 할지 등등등.. 3. 기반 정했으면 2~3가지 포인트로 가향 첨가하셈 그건 오로지 너의 블랜딩 센스 역량
님 센스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니 손 맛 좋은 편 아니면 그냥 사 주십쇼.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용 다른 걸 떠나서 받으면 되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위에 중요한 포인트가 다 나온 것 같은데 저도 틴케이스 구하시는 게 나을 것 같고요, 블렌딩은 안전하게 베이스 1에 다른 허브, 찻잎 한 종 정도만 소량 첨가하는 게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싶네요 - dc App
제가 좋아하는 허브티 브랜드는 비율을 찾아보니 페퍼민트 30% 레몬밤 25% 캐롭 25% 세이지 20% 이렇게 나오는데 참고해보셔도 될 듯 가짓수는 가능한 예산에서 조절하시고 - dc App
베이스를 정했으면 추가로 추구하는 맛이 있을 때는 그 맛이 나는 재료들을 동 비율로 넣고 우려서 마셔본다음 과하다 싶음 줄이고 부족하다 싶음 늘리면서 비중을 조정해야해요 안그러면 특히 허브류는 맛이 쓰고 비려질 수 있어요 - dc App
상대가 차를 원래 마시는 사람임? 그게 아니라면 영 애매할수도 있음 마시는 사람이라면 그거대로 자기만의 소비 사이클이 있을거라 상황을 확인하는게 좋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