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와이프에게 미뇽 싱글도즈프로를 10만원 주고 샀다고 거짓말하고 집에서 에쏘용으로 쓰고있음
브루잉 분쇄도로 내리니 분쇄도가 제각각이라 써먹지 못할 상황
와이프는 에쏘니 브루잉이니 잘 모름. 미뇽이 왔으니 알바리아 처분 명을 내림
직장에서 브루잉용이나 써야겠다 싶어 데려왔으나
며칠전 오드2 대란에 탑승해버림...
와이프 몰래 산거라 알면 사약행임...
2. 고민
애매하게 데려온 알바리아를 처분한다 하지않는다
처분의 이유: 상위기종 에쏘그라인더+상위기종 브루잉그라인더가 생겼으니 처분한다
비처분의 이유: 그래도 코니컬버 그라인더 하나는 갖고있어야 하지 않겠어?? 둘다 플랫버인데...
현재 마음은 처분 7 안처분 3의 마음임...
3. 오드2 평
분쇄도 일정한거 진짜 개깜놀했네 펠로우는 신이야...
맛도 깔끔깔끔하구만
새제품 꼭 영점잡고 시작해야 함?? 시즈닝만 500g 하고 나중에 분해청소할때나 한번 해볼까 하는데...
숫자상관없이 브루잉 분쇄도 잡기만 하면 될 것 같아서...
아니 커피도 음료지만ㅋㅋ 커피갤 따로 있을걸요 그쪽이 더 잘 알듯
세상 등신들이 꼭 아내 속이고 뭘 사는 것들인데 그러고 평생 잘 쓰냐면 것도 아니야. 아내가 처분하란 거 처분하쇼. 나중에 아내 기만하고 기물장만한 거 들통날 때 하나라도 욕 상쇄시켜줄 행동은 해야겠단 생각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