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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기가 있어 약국에서 갈근탕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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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쌍화탕 같은 맛이 나기도 하고…그냥 감초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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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향을 좋와합니다. 

킁킁 냄새 맡고 침도 흘리고 좀 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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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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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다녀오는 길에 흰 철쭉을 봤습니다. 

흰 철쭉은 너무 하얗고 색 때분에 꽃그늘도 거의 안 보여서 저에게는 현실감이 없이 느껴집니다. 

일러스트를 보는 것 같달까, 그림 같기도 하고 뭔가 생물미(?) 식물미(?)가 없달까… 

붉은 철쭉은 안 그런데 왜 그럴까 신기합니다. (이쪽은 뿜어져 나오는 식물의 독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매일 피곤에 쩔어 있는데 몇 년간 개선 노력을 해도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어제는 이게 체력의 문제만이 아니라 신경적 문제(이완이 비정상적으로  안 된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5-10분만 해도 이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긴장이 심하면 츄라이츄라이…

불안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차믕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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