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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현장체험학습으로 육영수 여사 생가를 갔었음

안뜰 쪽으로 들어가봤는데 신원미상의 여사님이 한복 입고 찻자리 깔아놓고 혼자 즐기고 계시다가 말차 함 무보라고 그자리에서 격불해주심

그때는 그 어린나이에도 고소하고 달달해서 좋은 기억 갖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냥 쓰고 텁텁하고 우마미만 꽉 차있네.. 우지말차 선물 받은건데 내가 뭔가 잘못한건지 그냥 취향이 아닌건지 헷갈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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