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이번에 커피전문점을 하나 낼까 해.

경험도 없는데 그냥 쌩커피숍 내기는 부담도 크고 해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벅스류로 낼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물망에 오르는 곳이

엔제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스타라이트 이정돈데..

제일 먼저 접촉한게 할리스였는데 조건은 괜찮았는데 인테리어가 별로라 관두고
톰앤톰스는 그냥 이뭐병이라-_-;; 제꼈고

스타라이트랑 엔제리너스가 좋았는데 스타라이트는 대규모 매장이 없고
죄다 10~20평대 소규모 매장이더라고 주력메뉴도 커피가 아닌 샌드위치류..

그래서 하나 남은게 엔제리너스야.. 롯데 계열이라며?? 옛날에 자바때 몇번 가봤는데
자바에 대해 남는 기억이 있었다면 난 커피같은건 잘 모르지만
자바커피 아메리카노를 좋아했어.. 고소한 맛이 있는거 같아서
스타벅스는 시큼텁텁해서 먹다 버렸는데 이건 입에 맞더라고 고소하면서도 상쾌한게
엔제리너스로 개칭되면서 인테리어도 엄청 개선되고.. 들리는 말로는 롯데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밀거라고 해서 좀 솔깃하긴 해.. 걸리는 점이라면 가맹비랑
인테리어비가 오지게 비싸다는거랑
로열티 5프로씩 받아먹는거.. 이건 뭐 장사 잘되면 개의치야 않겠지만..

암튼 가결정은 그렇게 났어..

엔제리너스.. 커피맛은 어떻고 보통 주 고객층인 20대 여자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난 내 주관이 너무많이 개입되어버려서 잘 판단이 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