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아리 내에서 소모임을 조직했어요.
그 소모임의 주제는 차와 커피 (ㅎㅎㅎ)
사실 점진적으로 발전시켜서 언젠가는 대학 내에
차/커피 동아리로 발족하려는 욕심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 동아리가 11월 넷째주에 (11월 23,24일)
사진전을 여는데요, 거기서 저희 소모임에서 커피를.........마련하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네요
사진+카페 식으로 말이에요
근데 조그만 동아리내의 소모임인지라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건 엄두도 못냈었걸랑여
(회비걷는것도 압박인데 에스프레소 머신 ㅎㄷㄷㄷ)
근데 커피를 타라니.......ㅡ0ㅡ
뭐 차야 다기랑 마련해서 할 수도 있지만요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압박이고 그렇다고
인스턴트 커피 -맥심?;;-을 타서 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님니콰
그럼 그냥 드립으로 내놓아야 하나.....(가격은 싸게 내놓겠지만 완전히 초짜인뎅ㅎㄷㄷ)
그래소 요롷고롬 차 음겔에 글을 올렸어요
1.에스프레소 머신을 잠시동안 임대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2.아니면 싸고 (정말 싸게........ㅎㄷㄷ) 괜찮은 머신을 구매할 수 있는 건지
3.사실 차음겔 횽 눈화들이 저희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 주실 수 있다면 정말
캄솨하겠지만효 ㅜ.ㅜ (커피에 대해서 알려주시면서, 이틀동안 임대.......)
어쨋건 인터넷에 대충 검색해봤는데 정작 믿을 곳은 요기밖에 없네요 ;;
횽 눈화들의 정성어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횽 눈화들 - 동아리 차원에서 커피를 해보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무인도(acjjang)
2007-10-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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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머신 임대하면 쓸줄은 알까???
의외로 까다로운데
므핫 혹시 과갤의 생물학 전공하시는 ㅇㅂㅇ)/님하십니콰?? 전기영동하다가 겔 찢어먹고 학교가기 싫다던... ^^;
대학생이라면 커피숍 알바 추천해.여기 사람들에게 많은걸 바라지 말았으면.드립과 에소 둘다 어려운건 마찬가지.
가장 좋은 방법은 저렴한 기계 (브리엘정도? 대략 30만원 언더) 를 구입하는것이고....커피 장비라는것이 제법 민감하고 여린면이 있어서 아마도 빌리기가 쉽지만은 않을듯...가격도 그럴싸한녀석들은 이것저것 하면 100만원넘어가는 추세고....실질적인 대안은 드립이나....모카포트정도? 인원이 얼마나 되느냐? 연령층이 어떻게 되느냐? 커피와 함께하는 안주거리;;;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커피는 드립으로 안주로 아주 달작지근한 쿠키나 도노등을 준비할듯.. 실제로도 얼마전 티타임때 20명 정도 서빙을 해줬는데 대체로 만족들을 하였고 일반적으로 드립 하는 모습들을 많이 못봤기 떄문에 신기해함
도노-도넛
사진전이라면 아무래도 다양한 도구들이 있는게 나을지도.. 아니면 중점적인 거 몇개 두고 예쁜 커피아트를 담든지.. 드립은 연습안하면 아주 웃기는 꼴이 나오니 그건 패스하고 에스프레소는 주변에 에스프레소머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섭외하세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 사람 둘다요.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임대해서 제대로 다룰 줄 몰라서 고장내서 돌려주면 안 되잖아요? ^^ 에스프레소 머신을 가진 사람이 좀 된다면 그 중에 어레인지 커피도 가능한 사람을 모시는게 좋구요, 그 다음 고 옆에 앙증맞은 모카포트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모카포트는 밀려도 좋고 사도 좋고 사용법이랄 것도 없으니 이건 사람까지 초빙안해도 되요. 직접하면 되니까.. 커피나 차용 과자는 녹차에는 대놓고 단 것은 피하고 유과같은게 좋고요 홍차나
커피에는 대놓고 달아도 상관없어요. 단 쿠키같은.. 단 사이즈는 두 손가락으로 해결되야 합니다. 커서 입가에 뭔가 묻을 만한 것은 안 좋아요. 사진전은 앉아서 보는게 아니니까 말이죠. 참 모카포트는 그렇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도 구할 수 있어요. 십만원 안 쪽이면 충분히 구하니 이 김에 구해서 본인이 시연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
에고 윗 글에 단이 두 번 연달아 들어가니 의미가 참 아햏햏.. 단 쿠키는 단맛나는 쿠키예요. 단 사이즈는 단, 사이즈는 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