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이게 아쌈이었던 걸로.. 포트넘?

오룡차를 얻었는데 pan shi(반석)라고 적혀 있네요.
중국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사지 않았나 싶고요.
좋은 거면 답례를 조금이라도 해야할 거 같고 아니면 그냥 쌩-

딴 얘기로.
전 홍차를 주로 한번 우려마시는 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은 재탕이고 삼탕이고 마구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맛을 들이니 좋네요.
지금까지 한번 우리고 버렸던 찻잎도 아까워지고ㅠㅠ
홍차 즐기는 초반만해도 계량스푼이다 저울이다 초시계다 스스로를 번거롭게 만들고
차맛에 일희일비했었는데
이제 그냥 대충 우려서 대충 마시니 오히려 차맛이 더 좋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단맛을 제일 먼저 찾는다잖아요.
단맛- 즉, 열량을 의미해서 아기들도 본능적으로 단맛을 찾는다네요.
그러던 것이 학습에 의해선지 어째선지 나이가 들면서 쓴 맛, 떫은 맛도 즐길 수 있게 되다니
인간이 참 감탄스럽습니다.
인간이 \'차\'를 어떻게 즐기게 되었을까요.
이런 풀떼기 끓인 물을 말이죠.
이 씁쓸한 향과 맛을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돌게 되다니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