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차하시는 분들이 차인구가 늘지 않는 걸 커피탓 할 땐 한숨이..
표면이야 커피겠지만..
접근이 쉽지 않다는게 더 문제지.. 돈만 치면 커피 백그램 값 차 백그램값 얼마 차이도 안 나는 걸..
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면 참 좋을텐데..
다례는 다례고 그냥 방식은 방식으로 내려놔 주면 참 좋은데..
초단위로 시간을 쪼개쓰라고 압박하는 사회에서
일일이 다관 숙우 찻잔 대령해놓고 예열하고 한 김 식히고 찻잎 넣고 물 넣고 숙우에 따라 작은 잔에 따라 세 호흡에 한 모금씩...
아나~~~~~~~~~~~~~~~~
숨진다고 숨져~~~~
그런 건 본인이 여유를 가져야겠다 싶을 때! 뭔가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싶을 때! 하면 되는 거고..
결론 : 녹차 편하게 마시고 싶으면 필터머그컵 하나만 있어도 됨.
예열 안 해도 됨. 정수기물을 컵에 부어, 그 다음에 차를 투하(양은 좀 많아야겠지), 뚜껑 덮어, 1분여 후에 빼, 마셔, 끝!
남은 거 또 우리던가 말던가는 알아서!
ㅋㅋㅋ 다시백만 있다면 필터머그조차 필요 없는 아름다운 세상인데 ㅠㅠㅠㅠ 가끔 친구들이 웬 노친스러운 취미 갖고있냐고 물으면 좀 황당. 그냥 대충 물붙고 마시는데 되게 예스럽고 옛스러운 그런걸 상상하고 있는거 같아요.
뭐 생활다례라고 가르치는 것도 하아.. 뭔가 뻣뻣한 것이.. 받는 사람도 좀 편하게 교감을 나눌만한 걸로 하면 좋을텐데 싶습니다. 물론 주인을 생각해서 예를 갖춰야겠지만 기피감이 들어서야 안 될텐데 말임다..
표일배 짱짱잔
개인적으론, 중학교나 고등학교 도덕이나 가정시간에 필수실습으로 다례 넣으면 어느정도 문제 해결될 것으로..ㅋㅋㅋ우리나란 무조건 제도권 교육과 연관되면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에.. 일본도 학교에 다도배우는 시간 있으니까욤..
ㄴ다 있진 않아요 거기도.. [우리 모두 다 함께~ 위~고자!]
필수 실습은 글쎄.. 굳이 그렇게까지는 홍익여고처럼 예절수업속에 넣으면 좋겠다는 정도.. [우리 모두 다 함께~ 위~고자!]
어린이집중에 유아다례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그보다 차를 마시는 습관이 들어야.. [우리 모두 다 함께~ 위~고자!]
보니까 좀 유유자적한 나라는 차를 즐기고 다이나믹한 국가는 커피를 즐긴다는데.. 좀 맞는 말인듯요..ㅎㅎㅎ
필터머그 표일배류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위~고자!]
제가 속한 곳이 아마 가장 간단할 거예요.. [우리 모두 다 함께~ 위~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