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장한 탄산 중독자인데, 저번달부터 코카콜라에서 스프라이트로 노선변경 했습니다.

강한 탄산과 함께 레몬향이 입안을 감도는 맛자체도 뛰어난데, 무엇보다 시작과 끝이 굉장히 깔끔해서 좋습니다.

(연유로 아스파탐 때문에 끝맛이 혀에 감도는 제로칼로리류는 너무 싫으네요 ex 나랑드시1발아)


3년전 칠성사이다 덕질을 접을때 이유가, 

칠성사이다는 묘한 단맛 덕분에 250ml 정도를 넘어가면 마시다가 급 질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여.

그리고 이건 확실하지 않은 제 느낌인데, 3년전에 납작 뚜껑으로 바뀌면서 맛이 바뀐듯, 더 달아졌다고 해야하나.. 

(글고 천연사이다는 칠성이보다 더 빨리 질림. 첫맛은 독특해서 괜찮은데 죽 계속 먹기는 힘든..그런느낌?)


여튼 스프라이트는 너무 달지도 않고, 레몬향이 깊고 끝맛이 남지않는 깔끔함에 후한 점수를 쳐주고 싶네요

혹시 사이다 뭐 마시면 소문이 날까 싶다면 강려크하게 스프라이트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