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일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근처 까페서
드립 강좌를 열어줬네요
가서 시범 좀 보고 한 세 번 내려봤나...
골뱅이도 잘 안그려지고 물줄기 조절도 안되고
포트로 자꾸 드리퍼를 쳐서ㅋ
계속 하면 익숙해지겠죠
지금이야 머신 쓰고 있지만,
싱글 오리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언컨대 드립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트 뭐 이런 거 대충 싼 거 추천하더라구요.
괜히 상표만 붙이면 가격이 세 배로 껑충;;
그냥 101이나 102 플라스틱 칼리타를 기본으로
서버랑 저가형 포트까지 세트로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구요.
또 원두 한참 버리겠네요 ㅠㅜ
모카포트로 한참 버리고
머신 사고 한참 버리고
그라인더 사고 한참 버리고
크레마필터 빼고 한참 버리고
다들 처음엔 이런거겠죠?ㅋ
2짤은 크레마필터 없이 뽑은 케냐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매장의 상업용 머신으로 뽑은 거 및 사진들이랑
비교했을 때.. 굵은 기포가 간간이 섞여 있는게
다소 분쇄도가 두꺼운 것 같네요
더 얇게 갈면 투출이 안되는 건 함정
뉴탑횽이 이런 면도 있으셨구나
ㄴ 조....좋....게 받아들여야하나ㅋㅋ 아.. 욕이겠구나...
뉴탑횽이 원래 어떤분이신가여
커머셜은 모르겠지만.. '고급 싱글 오리진'을 제대로 즐기는건 프프가 최고죠
그리고 크레마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크레마가 에소의 품질을 판단하는 좋은 기준이 되긴 하지만 크레마 없으면 맛없는거다 이런건 아니니까요ㅎ
난 프프로 아직 맛있게 못먹어봤는데.. 이번에 주문한 코스타리카오이 오면 한번 해봐야징
근데 요즘은 에어로에 메탈이 더 맛난거 같아요ㅎ 미분도 적고 약간 압으로 짜내서 그런지 더 진하고 [흡혈냥]
프렌치는 워낙 맛이 직설적이라 잔재주가 통하지 않아서 홈로스팅 하는 사람에겐 좌절을 안겨주는 추출법이더라구요
단언컨대란 말은 함부로 쓸 게 아니군요..;
음.. 갑자기 에어로에 급 관심이....
나도 에어로 메탈필터를 젤 많이 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