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일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근처 까페서
드립 강좌를 열어줬네요

가서 시범 좀 보고 한 세 번 내려봤나...

골뱅이도 잘 안그려지고 물줄기 조절도 안되고
포트로 자꾸 드리퍼를 쳐서ㅋ

계속 하면 익숙해지겠죠

지금이야 머신 쓰고 있지만,
싱글 오리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언컨대 드립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트 뭐 이런 거 대충 싼 거 추천하더라구요.
괜히 상표만 붙이면 가격이 세 배로 껑충;;

그냥 101이나 102 플라스틱 칼리타를 기본으로
서버랑 저가형 포트까지 세트로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구요.

또 원두 한참 버리겠네요 ㅠㅜ

모카포트로 한참 버리고
머신 사고 한참 버리고
그라인더 사고 한참 버리고
크레마필터 빼고 한참 버리고

다들 처음엔 이런거겠죠?ㅋ

2짤은 크레마필터 없이 뽑은 케냐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매장의 상업용 머신으로 뽑은 거 및 사진들이랑
비교했을 때.. 굵은 기포가 간간이 섞여 있는게
다소 분쇄도가 두꺼운 것 같네요
더 얇게 갈면 투출이 안되는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