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말이 다 제각각이네여;;;;



누구는 쉬는 김에 영어 배워 놓고 큐그레이더, 1급 바리스타는 따 놓으라고 하고

기회 되면 스페인어까지도 배워 놓으라고 하는데

누구는 다 쓸데없다며 말리고.


"커피에서 맛이라는 건 결국 커피맛일뿐인데 굳이 그런 정형화된 맛 표현을 왜 배움?

커핑을 통한 맛 표현을 세뇌당한 소비자는 그게 정답인가 보다~ 하면서 받아들인다는 것에서 혈액형이나 별자리 성격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것과 다른 게 뭐임?"

하면서 커핑 배운 걸 까인 적도 있음여


누구는 홈로스팅 경험이 언젠가 로스팅을 본격적으로 배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누구는 이지스터를 살 돈으로 차라리 학원에 가서 로스팅을 배우라며 비웃고.


또 커피에 대해서는 평생 공부하는 거라는 분도 계신데

이론을 많이 알아 봤자 장사 하면 이러나 저러나 다 똑같다면서 빨리 취업이나 하라는 분도..





이러는 사이 몇 년 전 개인카페에서 일 하던 바리스타 누나는

프차를 전전하며 멘붕을 거듭하다가

최근에 한 개인샵에 운 좋게 들어갔는데 완전 꿀이네여 ㄷㄷㄷㄷ

주 5일 근무에 하루 9시간 근무인데 월급을 주 6일 10시간이랑 비슷하게 받는다는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