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부도 좀하고 커핑도 2년가까이 했는데
주관적인 취향은 뒤로하고
최소 객관적으로 이게 긍정적향인지 부정적향인지 구분할정도는 됨
근데 하도 여기저기서 좀비커피 맛있다 그래서 가서 마셔봤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바닷물머금은줄.. 짠맛이 무슨;
과소추출했을때 느껴지는전형적인 날카로운 신맛과 동반되는 짠맛..
내가 뭘 잘못처먹었나 싶어서 같이간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추가로 라떼랑 아메도 마셨는데 그냥 다 짠맛
내가알기로 짠맛은 인위적으로 소금첨가한거 아닌이상은 커피에서
절대 긍정적 향미로 볼수없는데 내가 틀린거냐?
아님 트렌드가 변해서 고등어맛에쏘가 유행인가?
좀비 가본형님있으면 의견좀
전설에 따르면 부두술에서 좀비는 소금을 섭취하면 주술사가 건 술식이 풀리고 제정신을 되찾아 무덤으로 돌아가 안식을 되찾습니다. 아마 제정신 차리라고 내려주는 커피같네요.
커피공부했으면 그자리에서 생각할필요없이 에쏘한잔시켜놓고 바안에들여다보면 견적나올텐데
근데 커피에서 짠맛난다는사람을 좀 보긴했음.. 커피자체성분이 짠맛을 유발하지는 않는데, 아마 이건 맛을느끼는 매커니즘이 부족하거나 더 풍부할수도있는거죠
새로미야//블랜딩을 다시 잡는 과도기이거나 헤드바리스타가 출장을 가있다면 이해가갈만한 부분이긴하군요..
프렌제르// 남의 혀를 경험해볼수없으니 각자 느끼는 맛에대헤선 왈가왈부할수없네요.. 허나 커피에서 짠맛이나는 경우에대헤 공부해보니, 모두 부정적인 원인들에 의한 것들이었죠.. 버에 묵은 커피찌꺼기가 껴져있다거나 추출실수같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맛은 결국 혀가 느끼는게 아니라 뇌에서 감지하는거라서 결국 자기가 알고있는 가장 비슷한맛으로 인식이되어요 그래서 커피의 짠맛도 그런 뇌의 메커니즘영향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생각해 나가는부분이구요~또 죄다 짠맛이었다면 바리스타의 기량보다는 아마 재료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물이요
저는 산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커피는 다 짠맛으로 느껴지는데 그게 탈수증때문일 수도 있대유 구글링하다봄
피엔지.. 짠 맛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