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3년간 사먹다가 코카콜라에서 나온 다른 물을 요새 마시는데...
물맛도 차이가 꽤 난다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에스프레소 머신엔 그냥 수돗물을 쓰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커피에서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예열하고 물만 뽑아서 마셔봤더니... 우웩;;;
냄새는 안 나는데, 끝맛이 상당히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일반 수돗물, 머신에서 뽑은 수돗물, 일반 생수를
비교해봤더니...
수돗물 특유의 그 살짝 아리는(?) 맛이 머신에서 뽑은 수돗물에서는
훨씬 강하게 나더군요........
그룹헤드는 백플러싱으로 한 달 전에 세정했는데...
디스케일링은 한 번도 안했어요.
이게 문제가 뭘까요...
일단은 그룹헤드 청소, 디스케일링(세정제 이용한...), 수돗물 안쓰고 생수로 교체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참 이래저래 찜찜하네요;
어디서 어느머신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백플러싱은 매일매일 한답니다 스케일끼는것도 신경쓰여서 머신도 대도록안끄구요 이건근데 물맛이랑은 별게 문제일듯. . 머신관리 문제일듯요 커피맛을 좌우하는데는 물의 맛도 절대 무시못할만큼 큰부분을 차지합니당 우리가 흔히마시는 커피의 98%는 물이니까요 우리도 매장이 거리가 꽤 떨어진곳에 같은 정수필터를 사용하고 같은 커피를 뽑아도 맛이 한곳은 상당히 부드럽고 한곳은 쎈맛이 나서 조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문제 때문에 tds측정기도 구입하고. . 어쨋든 물맛이 중요하다는거ㅋㅋ
보일러안에있는물도 빼보고해보세요ㅎ
커피의 99%는 물이죠 머신에다가 수도물이라니...
좋은 원두니 그라인더니 뭐니 생각은 했는데 물은 간과하는 멍청한 짓을 한 것 같네요. 참....; 오늘 가서 백플러싱 싹 하고 스케일 제거도 하고 물 바꾸고 다시 테스트 해보겠어요.... 젠장; 집에서 실비아로 평일엔 하루 한 잔 정도 뽑아 마셔요.
수돗물 넣었으니 당연히 수돗물 맛이 나겠지만, 그 특유의 안좋은 맛이 머신에 들어갔다 나오면 훨씬 강해진다는거;
나 자주들르는 카페에서 뭔짓을 한건지 커피맛이 엄청 나빠져서 몇번가다 이젠 안들르게 됐는데... 얼음문제인것같았음. 마찬가지로 얼음도 조심해
그 왜 구내식당같은데 보면 길쭉하니 물 끓이는 거 있잖아요? 거기다 생수부어 끓여도 맛이 좀 이상해져요.. 그러니 머신에 수돗물 그냥 넣지 말고 정수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