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그건 나중에 올릴래요. 4시간 동안 서있었더니 피곤함.
생각보다 볼게 없었던 자리. 휴롬에 대항하는 착즙기나, 한사토이 호랑이 인형 세워둔 곳의 커핑(예약이라서 문 열리지마자 달려가서 예약해야 하는 수준)은 볼만했고 더치나 부재료 보려는 서람에게는 정말 좋은 자리. 커피 원두들 싸게파는건 여전하고, 리쉬티는 그놈의 콧대높은 거격이 꺽이질 않음. 물론 직구가격에 팔던것도 있었지만 완ㅋ판ㅋ
근데 새로운 애들이 나오기보다는 원래 나오던 애들이랑 대기업들이 나오는 자리 같네요. 홍차 기대하고 갔는데 부스가 많지 않아서 실망... 리브레나 라디오 테라로사 같은 로스터리샵은 참전 안했고. 그냥 부재료 보러가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속편함. 로스팅기 부스도 많진 않았고, 라마르쪼꼬 같은 머신 회사나 칼리타 같은 유명커피기기 회사도 안 나왔으니 말 다한셈.
근데 더치는 엄청 많더라고요. 더치가 유행인가? 여튼 왠만한데는 카페쇼를 노리며 몸을 사리는듯한 느낌. 가고싶으시면 걍 맘편하게 시럽이랑 주스농축액, 더치 구경하러 간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