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이 미용실을 하는데
기존에 고객들에게 원두커피를 제공하다가 조금 더 고급커피를 제공해드리려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려고 하는데요
어떤 기계가 좋을까요?
옥션에서 드롱255 18마넌짜리가 많이 팔리는 것 같은데 가격이 너무 싸서 불안하고
38마넌짜리 무슨 기계? 그건 쫌 생긴게 정석으로 생겼던데...기압도 14g정도로 높구요...
얼마짜리 기계를 사는게 좋을까요?
손님에게 제공해드리는만큼 좋은기계 사는게 좋을텐데 지금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최대한 적게 투자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개념이 없어서 그런데 고객님들에게 카푸치노를 제공할려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는건데
직원들(디자이너,스탭)들한테도 에스프레소 뽑고나서 카푸치노 카페라떼 같은거 만드는 방법 같은거 다 알려줘야하는거죠?
(저도 만드는 방법을 몰라요)
그리고 에스프레소용으로 나온 원두가루는 곱게 갈아서 더 비싸다고 들었는데 대략적으로 한잔당 원가가 얼마정도
들어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그러시던데 자기네는 집에서 머신사서 먹는데 한잔에 천원꼴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비싸요??
아... 그리구요 하나만 더 물어볼께요. 카푸치노랑 카페라떼 만들때 우유같은건 그냥 제일 싼 서울우유로 만들어도 되죠?
머신은 다루고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미용실 서비스로 에스프레소는 좀 강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에스프레소+물인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우유인 라떼/카푸치노도 서비스로 제공하기에는 손이 가서 번거롭습니다. 같은 원두커피라면 차라리 보통 커피메이커를 구입하셔서 (별로 안 비쌉니다) 드립커피를 제공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립과 에스프레소의 차이를 말씀드리면, 드립은 물을 부어 우려내는 것이고 에스프레소는 고압 증기로 뽑아내는 것입니다. 흔히 \'원두커피\'라고 하면 드립커피를 말하니까, 서비스로 제공하기에는 그게 나을 겁니다.
원두는 인터넷으로 구할 수도 있고, 다빈치나 스타벅스 같은 전문점에서 따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100g 기준으로 팔고, \"드립용/에스프레소용\"으로 갈아 달라고 하면 갈아 줍니다. 커피메이커의 경우 보통 위쪽에 간 원두를 넣고 아래 주전자에 용량대로 물을 넣고 스위치만 올리시면 자동으로 추출되어 나옵니다. 커피 농도는 원두를 더 넣거나 덜 넣어 조절하시면 됩니다.
굳이 라떼/카푸치노를 원하시면, 드립커피를 조금 진하게 추출한 후 우유/우유+거품+시나몬을 섞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커피 중심으로 나갈 것이 아니시라면 값비싼 에스프레소 머신보다는 보통 커피메이커를 추천합니다.
반자동은 손이 너무 많이가서 비추고 그라인더도 사야되고, 사람실력도 많이타고, 관리도 해줘야하고....... !@#$!@%#
네스프레소(캡슐) 이나 pod머신이 좋을거같네여. + 에어로치(우유거품). 우유는 빙그레꺼 굳모닝 우유쓰심싸게먹힘. 환율이 막장이라 지금 캡슐값은 개당 600+@정도 생각하심될듯.
미용실서 하루 몇잔정도 소화할진 모르겠지만 가졍용머신으론 힘들것같고, 머신만큼 그라인더값도 꺠질거임. 손많이 안타는 네스프레소추천함
내가 드롱기 255 쓰는데 ㄲㄲ
드롱기 255는 에스프레소랑 드리퍼까지 되서 나름 괜츈하죠 그런데 추출압이 너무 딸려서 에스프레소는 형편이 업고 그나마 우유에 타먹는 라떼는 그럴싸한 맛이 나옴
카푸치노를 원한다면 255 같은경우 스팁압이 일정치가 안음 치~~~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치칙치치ㅣ치칙치기기 머신 마음데로 막 나옴 그래서 고운 거품을 내는게 매우 힘듬 어설프게는 카푸치노를 만들수 잇음
미용실에서 반자동머신 정말 절대적으로 비추임!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번 추출 후 청소 할 시간도 포함시켜야 하는데 암튼 비추!
편하려면 카페라떼까지 자동으로 나오는 전자동머신 사야하는데 가격대가 150은 넘기니 안되겠고... 네스프레소는 편하긴 한데 캡슐비용까지 하면 유지비가 많이 들듯 싶은데....
개인적으론 그냥 드립머신 쓰는게 나을듯...
미용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라면 고급머신 써서 뽑아도 그닥 차이는 안날듯.. 워낙 냄새가 강한 제품들 (샴푸나 염색약 등등)을 많이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향이 중요한 원두커피나 홍차를 마시기에 적절한 환경은 아닙니다.
손님 한명당 커피값 천원(캡슐+우유+설탕+전기세+기타등등)정도 빠져도 된다면 네스프레소 추천. 만약 전시효과를 노리는거라면 그냥 사이펀 큰거 하나 굴리면서 전자렌지에 우유 돌려서 설탕 타서 서비스해도 커피믹스보단 나을겁니다.
제생각에도 미용실은 그냥 드립머신이나을듯...
커피머신을 만만하게 보시나본데..몇백만원에 대여받는 반자동 커피머신도 바리스타교육 제대로 안받은 사람이 사용하면 부품들 금방 막장테크 탑니다..카페라떼,카푸치노? 커피중에 가장 어려운게 우유스티밍입니다..그걸 그저 간단한 교육으로 미용실 스텝들에게 시키시겠다구요? 커피머신을 다루는 전용 바리스타를 두실거 아니면 그냥 커피포트,모카포트가 그나마 양질의 커피를 서비스 해드릴수 있겠네요..드립커피같은건 교육원 찾아보면 싸게 금방 교육 받을수 있으니 훨씬 용이 하다고 생각합니다..커피의 원두 양은 한잔당 6~7g이며 분쇄커피를 사시게 된다면 빠른 소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