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정원에서 기르는 허브중에 페퍼민트가 좀 웃자라는듯 싶어서리~
속도위반해서 자라는 줄기를 다 잘라낸 다음 허브티를 끓였습니다.
원래는 홍차에 허브 두세종 섞어먹는걸 좋아하지만서도, 이번엔 감기걸린 식구들하고 나눠먹으려고 페퍼민트만 넣었네요.
역시 수색 안나오는 생허브..ㅠ_ㅠ
허브 만땅 넣고, 각설탕 서너개 넣어서 먹으면 그래도 꽤나 먹을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약용성분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역시 방금 잡은 신선한 허브가 제일이죠.
허브는 역시 직접 잡아먹여야 제맛~ ㅋㅋ
Nitro(61.255)
2009-01-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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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잎에 곰팡이 같은게 자라서... 꽃따며 겨울 날까 했는데 보내줘야 하나 싶어요.
오오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진짜 유기농이군요!
곰팡이라... 하얀게 붙어서 실처럼 끈적끈적하게 늘어나는거면 아마 흰깍지벌레일 확률이 높습니다. 바람이 잘 안통하는 실내에서 기르다보면 생기는 놈이죠. 심하게 당한 부분 잘라내고 남은 곳은 알콜묻힌 면봉으로 긁어내고 약 뿌리면 그래도 다시 살아나긴 하더군요.
그나저나 nitro님은 오페 회원이셨군요 ! 같은 남자로서 심히 반가워요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