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너무나도 힘들었던 나의 커피생활을 위해서라도
경고
이글은 아프리카에 백인만 산다
라는 정도의 오류를 포함할수 있으니
드립에 관심있는 뉴비들만 가볍게 볼수있길 바랍니다
원래 생두의 종류를 써보고싶었는대 - _-
사실 며칠전에 공부한게 이거라
아는척좀 하고싶었는대 - _-
그냥 드립 기술이나 끄적이고 갈꺼야
쳇
쳇
쳇
인터넷은 정보가 너무 분산되어있고
그리고 쓸때없이 너무나도 전문적인 내용을 서술해놓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매우 간단하게 쓸꺼야 경고문 처럼 오류를 포함할수 있으니 -_-
뉴비들이나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자신의 커피를 뽑는대
참고 정도만 할수있으면 좋겠어
오늘은 드립할때 지켜야하는거 4가지만 적을래
1.물줄기는 드립퍼와 수직으로
2.물줄기는 가늘수록 좋음 그렇다고 물줄기가 끈기면 안좋음
3.이렇게 물줄기를 잡았다면 커피 중앙에서부터 원을 그리며 안에서 바깥으로 돌림
안에서 바깥으로 5~6바퀴 바깥에서 안으로 2~3바퀴
4.그리고 2분 내외로 150ml정도를 뽑음
그리고 물온도는 85도~90도
적다 보니 지키는거 보다는
순서를 적은거같내 ㄱ-
억수로 간단한대
난 처음 커피 시작할때 이렇게 적어 준대가 없더라고 OTL
전부다 동영상으로 막찍어놓고 저잘했슴?
뭐 이딴글만 있고
ㄱ-
하여간 나도 드립 시작한지 얼마 안됬으니 - _-
나랑같이 드립을 같이하는 놈이 몇명 더 있으면 좋겠어
혼자 할라니 심심해
예전 만화 배울 때 생각나네....고만고만한 애들끼리 고만고만한 책 갖다놓고 거기에 나온대로 XX사 만화용지에, 지브라 G펜과 마루펜으로 해야하고 로트링펜으로 테두리 긋고 어쩌구저쩌구.... 매클루드 횽아가 \"정보를 전달하거나 보는 이에게 미적인 반응을 불라블라 그림과 그밖의 형상을..블라블라...\" 한 걸 봤을 때 진짜 한 대 맞은 기분이어뜸.
하긴. 예전 그런 경험이 있기는 한데,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물을 내리는 사람에 따라 맛이 바뀌는 경험을 했던지라 그게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그저 편하게 물 질척거리며 뽑아내는 멜리타 드립퍼를 사용한 드립도 나쁘지 않았던듯.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것은 분쇄도도 중요하고, 물의 온도도 중요하겠지만 물이 얼마나 커피에 머물러 있는가와 언제 끝을 맻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
4번 온도부분 수정하세요 -> 88-95도(80도에 추출하면 재미있는 맛이 기대될 듯..)
동심원 그릴 때 몇 바퀴 도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고 드립퍼종류에 따라도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꼭 몇 바퀴라 지정하기 힘듬. 사람들이 동영상으로 찍는건 서술이 귀찮아서만 그런게 아님. 드립법이 김치찌개 끓이는 거마냥 다양하기에 그렇게 찍고 마는 경우도 있음(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고).
제 경우에도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 ... 죽이되든 밥이되든 직접 해보는 게 더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걍 사이폰 하셈 시간만 어느정도 맞춰주면 어느정도 일정한 퀄리티를 얻을수 있음
80도에서 추출해본 결과 보리차+우롱차 맛이 남.
핸드 드립할때 처음 뜸을 들이는 작업도 있으면 좋음, 그리고 여과지에 직접적으로 물을 닿지않게 해야 정석
정석이라... 흠... 최근 혹은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던 막드립(서구식?)과 일본식 정교한 드립의 논란은... 흠... 정석이라기 보다는 그저 다른 길이라 생각하면 편해지지 않을까나??? 귀결은 아마도 서로간의 취향차이라고 봄.
뜸만 들인후 물을 그냥 확 들이부어서 드립해도 의외로 맛있다능...(일명 대인배 드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