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와이프님께서 커피를 무지 좋아하시거등..
근데 임신해서 못먹고 있다가 이제 아기도 100일 넘었고 수유도 슬슬 끊을때쯤 되서 마셔도 될것 같은데...
아기 때문에 나가질 못하니.. 집에서라도 맛난 커피 좀 드시라고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살까하는데..
아버지께서도 커피 좋아하셔서 본가에는 짤방 기계가 있거든?
(저거 아부지가 200짜리라고 사셨다가 400준거 들통나서 어머니한테 쫓겨날뻔 했던거심..-_-)
저거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 쎄서...네스프레소 사려구..
기계 종류가 꽤 있더라구.. 어떤게 괜찮은거야? 메이커는 다른데(드롱기,크룹..) 모양은 똑같은것들도 있구..
글구 캡슐은 어떤거 사야되는지도... 와이프는 독한-_-맛 좋아하거등..
네스프레소 쓰고 있는 훃아들 머신이랑 캡슐 추천좀...
에센자 100 모델 제일 간단한 거 작고 귀여워서 자리 차지도 안하고 좋아요.저는 르큐브 워머 안되는 거 쓰는데 이것도 안정감 있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들구요.요즘은 색상이 선택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작년에는 화이트 한가지 였거든요.그 위에 모델인 컵 워머 기능 있는 거까지는 필요 없어요.하루 종일 기계를 켜 놓을 것도 아니고 전기만 잡아 먹거든요.그리고 우유를 첨가한 메뉴를 즐기시면 에어로치노도 구입하시면 좋아요.
캡슐은 리스트레토 - 아르페지오 두 종류가 잘 맞으시겠네요.네쏘 캡슐 중 강도가 10 - 9로 가장 강한 거거든요.네스프레소 사면 웰컴팩으로 종류별로 한개씩 들어 있는 10개짜리 하나 주니까 맛보시고 결정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네스프레소는 일년에 두 번인가? 스페셜 클럽이 나와요.작년에 나온 지노갈파 정도가 꽤 괜찮아서 가끔 새로운 맛에 도전해 보는 재미도 있죠.
캡슐 커피는 캡슐이 머신에 종속되니까 처음 구입시에 신중하게 결정하세요.반드시 여러번 시음 하시고요.요즘은 라바짜나 일리 캡슐 머신도 인기가 좋죠.일단 네스프레소 보다 캡슐에 담겨진 커피의 양이 많다 보니까 보다 진한 맛을 선호하시면 이쪽도 고려해 보세요.물론 머신이나 캡슐 값이 네쏘 보다는 부담이 되지만 취향이 이쪽이다 싶으면 선택하실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