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가의 에스프레소 기계 카페는 맛이 없다고 하기도 했고,

칸타타 기계에서 뽑은 커피에 실망하기도 해서

명동 갈 일이 있어 방문, 시음해봤어.


한 마디로 훌륭하던데?

시음한 캡슐은 Cosi라고.. 좀 연한 건데

크레마도 두텁고, 향도 제대로더라고.


별다방,콩다방보다야 약간 향이 약하긴 한데,

가정용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이정도 카페가 나온다는게 너무너무 좋더라고.

양말 빤 물 같은 드립식 커피(and 한 번 간 원두는 빨리 마셔야 하는 압박)나 칼로리압박인 인스턴트커피(프리머땜시)에서 탈출가능할 듯.

사용시간이 짧으니까 전기비야 얼마 안 나올꺼 같긴 한데 캡슐 하나에 723원 정도 하는 유지비가 약간 압박이 되긴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