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중국다구들 밖에 없어서 대충 하리오 티팟에 우리고
숙우에 중국 찻잔으로 마심
우롱차니 뭐 별상관 없겠다 싶기도 하고
4그램 2분 우렸는데
가향차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마셨음
차로 우리니 복숭아향이 은은하게 앞에서 올라오고 뒷쪽엔 우롱차의 차맛이 뒤따르는게
벨런스가 나쁘지 않구나 하는 느낌이었음
우롱차 극품이라 하는데.. 뭐 아주 맛난 우롱차 인지는 느낌은 안왔는데
그래도 맛있게 마시긴 했음
생각보다 좋은듯... 우리고 남은건 찬물넣고 냉장고 넣어놨는데 차게 마셔도 괜찮을 느낌...
오룡차에서 가장 흔하게 나는게 도화향이라서 그런지 가향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고 맛있어요.
나도 우롱차 품질 자체는 잘 모르겠고 진짜 잘 익은 복숭아에서 나는 향과 똑같아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오 뽐뿌온다
ㅇㅇ 뭣보다 복숭아향이랑 우롱이랑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