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건물 아주작은 개인카페에서 일하는데..

아줌마 아저씨들 우르르몰려와서



"뭐먹을래? 뭐먹어? 뭐? 아메리카노? 뭐라고? .... "



힘들게 다 받아적고보니 각각 다른메뉴.
( 손님의 권리이므로 이건 전혀 진상x )

총 10잔 시켜놓고 잠깐 우선 시켜만 놓는다고.

있다가 먹고갈테니 계산은 잠시 다시 와서 하신다고 함.



다 만들어놓고 기다리고있음.

10잔 드리니까 하시는 소리가



"어..? 한명 갔는데; 카페라떼 하나 빼주세요.."




ㅠㅠ원가 얼마 안하니까 그냥 빼드림.

다들 들어오셔서 수다떨면서 한명한명 먼저 따로 나가심.

마지막 두명남아서 계산 언제하시지 처다만 보고있음.



드디어 나가시는데 담배피러가시는 모양새로 나가시길래 느낌이 싸해서

손님 계산 아직 안하셨습니다. 했더니



"어? 아까 주문한사람이 계산안했나? 이거어쩌지 돈이 걔한테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