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차의 적은 프차다.

이게 뭔 말이냐면 A라는 프차에 네가 처음 가게 되었는데 맛이 씹노맛

그럼 다음에 A와 B 프차가 나란히 있고 둘 중 한 곳에 가야한다면 넌 어디로 갈까?

QC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옛날 스타벅스도 퀄리티 컨트롤이 되지 않아 무너질 뻔 했으나,

오후 타임에 아예 가게 문을 닫고 직원 교육을 시키는 마케팅과 교육의 효과, 자동머신 도입 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그 결과 지금의 스타벅스가 됐다.

그 대표적인 반대의 예가 카페베네




개인카페도 마찬가지다.

소비자는 카페를 개인카페와 프렌차이즈로 나눈다.

개인카페를 로스터리와 일반 개인매장으로 나누는 건 조금 더 소비자의 수준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들에게 카페는 두 부류다

개인 카페인가 프렌차이즈인가다.

개인 카페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했을 때 그 경험은 일종의 트라우마로 작용한다.

그 부정적인 트라우마가 해소되지 않고 쌓이기만 반복하면 결국 그 소비자는 모험을 하지 않고 익숙함에 안주하는 손님이 될 것이다.

프렌차이즈에 가거나, 카페를 아예 안가거나 가도 사이드 음료만 마시는 사람이 대게 그런 부류.


그런 의미에서 품질 관리 안되는 카페(개인카페, 프차를 통틀어)들이

어느 한 시기에 동시 다발적으로 폭망하는게 음료문화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너무 큰 꿈을 꾸는듯 ㅎㅎ